술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밀이 썩어서 술이 만들어졌기에 이것을 마시면 아들이 죽였던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처음에는 아주 예의가 바른 선비였다가, 다음에는 불공을 드리는 중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미친놈이 되는 것이다.
밀이 썩어서 술이 만들어졌기에 이것을 마시면 아들이 죽였던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처음에는 아주 예의가 바른 선비였다가, 다음에는 불공을 드리는 중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미친놈이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미치도록 그리워질 때 만날 수 없으면 그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시(詩)를 쓰고 노래를 불러라. 이해인 시인의 상사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절절합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라는 절실함은 애절함을 뛰어 넘어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꽃과 잎의 심정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은 일본 태평양 연안에 있는 시즈오카현 앞바다 해곡에서 필리핀과 유라시판 지층이 충돌하여 발생되는 대지진을 말한다. 오늘도 일본은 일본 홋카이도 북북동쪽 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렇게 지진이 잦다는 것은 결국 대지진을 예고하는 것이다.
지구 주파수 변동에 따라 인간이 또라이가 되는 것은 TV수신기가 망가져서 방송국이 보내주는 전파를 모니터 영상으로 못 보여 주는 것과 같다. 그냥 지지직~~~ 하고 화면이 개판인 것과 비슷하다. 인간의 정신이 지지직 한 상태이니 보여지는 것이 멀쩡하겠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 건물 순위 1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이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면 63빌딩을 떠올리지만 이제는 새로운 빌딩들이 아주 많이 초고층으로 들어섰다. 한국의 초고층 빌딩 건물 TOP10을 상식적으로 알아두자.
일본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연쇄살인범과 스님에 얽힌 사건을 통해 어쩌면 정말로 신이나 부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어느 스님이 연쇄살인범에게 걸렸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그런데 이 또한 부처님의 보호가 아니었나 한다.
말과 행동에 있어 무엇인가 조금 모자란듯 한 사람을 보고 ‘꺼벙’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일과 사물의 구별에 있어 엉뚱한 짓을 하면 ‘뚱딴지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꺼벙하다, 뚱딴지같다 는 말은 어디서 유래 된 것일까요?
어떤 일이나 사태에 직면하여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때 그냥 나오는 말이 바로 ‘도무지’이다. 정말 무엇을 알 수 없을 때에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을 그냥 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도무지’의 어원과 유래에는 엄청나게 무서운 비밀이 있다.
‘모꼬지’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노는 놀이 판, 또는 잔치를 하는 자리를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모꼬지 뜻은 놀이 등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로 MT 대신에 쓸 수 있는 우리말입니다. 생활에서 많이 쓰는 순수 우리말에 대한 뜻풀이 정리입니다.
야코가 팍 죽었다. ‘야코’는 ‘콧대’를 이르는 우리말로 야코가 죽었다는 말은 콧대가 꺽였다는 의미입니다. 순우리말은 한번 듣고 그 뜻을 알면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쓸 수 있습니다. 우리말의 깊은 뜻을 알아두면 상식이 풍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