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name: nBox

충남 서산에 위치한 개심사에 4월중순~말에 가면 신비한 청벚꽃이 만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심사의 청벚꽃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벚꽃의 색상과는 아주 다른 청록빛을 보입니다. 개심사의 ‘개심(開心)’은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얻으라는 의미입니다. 개심사 청벚꽃이 주는 의미와 같이 마음에 푸른 청록빛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북 고창에 있는 천년사찰 선운사의 동백꽃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봄이 되면 고창에서 꼭 가볼만한 곳이 바로 선운사입니다. 고창 선운사 동백꽃 개화시기는 3월말부터 4월초입니다. 4월 첫째 주가 되면 선운사 동백꽃이 만발하게 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rump, who boasted that he would make the U.S. a great country, is wandering around on the fried egg board. In the U.S., eggs have disappeared from Americans’ breakfast tables due to soaring egg prices. It is time for Trump, who used to emphasize America First, to change his policy to Egg First.

미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던 트럼프가 때 아니게 계란프라이 판에서 헤매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금 계란 값 폭등으로 인하여 미국인의 아침 식탁에서 계란이 사라졌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던 트럼프가 계란 우선주의로 정책을 바꿀 때이다.

Trump’s diplomatic strategy based on his U.S.-first policy is putting Europe in a shocks and is expecte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East Asia also. Therefore, let’s have a common sense look at the prospects for changes in the world order following the Trump era.

최근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외교전략 행보는 유럽을 패닉 상태에 빠뜨리고 있고, 향후 동북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트럼프 시대에 따른 세계질서의 변화 전망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그런데 알고 보면 트럼프가 러시아와 관계정상화를 맺고 유럽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배제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The U.S. designation of South Korea as a sensitive country is interpreted as a sign that it should develop nuclear weapons on its own. Therefore, without the help of the U.S., South Korea should be equipped with its own nuclear armament to ensure peace of fear through complete nuclear weapons between the two Koreas on the Korean Peninsula.

미국이 한국에 대해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은 알아서 핵무장을 하라는 신호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로 해석된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주체적인 핵무장을 갖춰서 한반도에서 남북이 완전한 핵무기를 통한 공포의 평화를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