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설적인 대도둑 도척(盜跖)이 말한 도적의 도(道)
중국의 전설적인 도둑놈 두목인 도척에게 부하가 도둑놈에게도 지켜야 할 도적의 도(道)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척은 도둑놈에게도 지켜야 할 성(聖)・지(智)・용(勇)・의(義)・인(仁) 5가지 도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도둑놈들에게 과연 도(道)가 있을까?
중국의 전설적인 도둑놈 두목인 도척에게 부하가 도둑놈에게도 지켜야 할 도적의 도(道)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척은 도둑놈에게도 지켜야 할 성(聖)・지(智)・용(勇)・의(義)・인(仁) 5가지 도가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도둑놈들에게 과연 도(道)가 있을까?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두 번째 취임 연설을 통해 “상식의 혁명”을 다짐하며 “우리는 국가적 성공의 짜릿한 새 시대의 시작에 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연설문을 영문과 국문 전문(Full) 으로 소개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포고령이 헌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작성된 내용도 어설프며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황당한 포고령을 누가 작성했는지 정말 의문이다. 법률적 체계를 갖추지 못한 허술한 포고령, 무엇이 문제인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12.3 계엄령 발동으로 인하여 나라 안팎이 뒤숭숭하고 윤석열이 국헌(國憲)을 문란(紊亂)시켰다는 말들이 오고 갑니다. 그렇다면 법적인 기준에서 볼 때 과연 국헌문란(國憲紊亂)은 무엇인지 과거 전두환 판결문을 통하여 상식적으로 살펴봅니다.
윤석열은 왜 계엄령을 선포하고 실패했는가? 중요한 일을 어설프게 하면 뒤처리가 더 힘든 법이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30분에 계엄령을 발표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계엄령을 선포했지만 왜 실패했는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계엄령은 군대를 민간 부문인 행정 및 사법 영역에 투입하는 계엄을 선포하는 명령을 의미합니다. 전시, 사변 같은 국가 비상상황에 맞서 피치 못하게 군대를 투입하는 비상조치이다. 이는 헌법 제77조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10일까지입니다. 2024년 11월 8일 기준으로 대통령 임기가 절반이 남았다. 한국갤럽 조사 발표(11.8)에 따르면 윤석열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윤석열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8월 28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를 이미 권고한 바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지만, 혼탁한 세상을 맑은 정신으로 채워 줄 인물은 없고 그 많던 훌륭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조국의 번영과 민족의 발전을 위해 사색(思索)하고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인물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이재명의 정치생명이 과연 이대로 끝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재판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은 어제(20일) 이재명을 지난 대선에서 허위 사실을 발언했다는 혐의로 기소하고 징역 2년을 때렸다. 재판 결과에 따라서 이재명의 정치적 기로가 결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