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은 조선의 풍습을 예리하게 관찰했다. 하멜이 볼 때 조선은 노예가 많고 놀고 먹는 놈이 많은 나라였다. 또한 조선인들은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치는 습성이 강하다고 묘사했다. 하멜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그는 조선을 그렇게 봤다.

하멜표류기 – 조선인은 사기꾼이다

하멜은 조선의 풍습을 예리하게 관찰했다. 하멜이 볼 때 조선은 노예가 많고 놀고 먹는 놈이 많은 나라였다. 또한 조선인들은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치는 습성이 강하다고 묘사했다. 하멜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그는 조선을 그렇게 봤다.

많은 사람들이 니체의 대표작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입에 올리고 떠들지만 정작 그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한다. 차라투스트라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 늙은 성자는 숲 속에 있어서 신이 죽었다는 소식조차 듣지 못했구나." 정말 그럴듯한 글귀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차라투스트라 그는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니체의 대표작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입에 올리고 떠들지만 정작 그가 누구인지 잘 알지 못한다. 차라투스트라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 늙은 성자는 숲 속에 있어서 신이 죽었다는 소식조차 듣지 못했구나.” 정말 그럴듯한 글귀이다.

디케의눈

디케의 눈, 디케의 눈물, 디케의 눈깔을 누가 훔쳤는가

웃기는 것은 금태섭도 ‘디케’의 이름을 빌려서 전에 책을 쓴 적이 있다. 책 제목이 조국이 쓴 책은 ‘디케의 눈물’이고 금태섭이 쓴 책은 ‘디케의 눈’이다.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고 정의를 중시하는 신념의 소유자들이라고 하니 ‘디케’의 이름을 빌려서 책을 내면 어째 좀 더 고상하고 유식해 보이지 않는가? 일반 사람들은 어찌보면 디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error: 상식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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