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은 권력이다

세상의 일은 아주 간단하다. 먹는 것에서부터 모든 문제가 출발하고 해결이 된다. 입으로 지상낙원(地上樂園)과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위대한 지도자가 부르짖어도 정작에 내 배가 곪고 먹을 것이 없으면 다 개소리에 불과하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자신에게 무엇인가 달콤한 것이 주어진다면 반드시 여기에 따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불행이 될 수 있습니다. 이솝 우화의 ‘파리와 꿀단지’ 이야기를 통하여 잠깐의 쾌락이나 이익이 고통 또는 파멸로 변할 수 있다는 교훈을 살펴봅니다.

전남 신안군 1004섬 여행을 간다면 안좌면에 있는 김환기 고택은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리는 추상화가의 거장이 태어나고 자란 신안군 안좌면 김환기 고택은 아직도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두 번째 취임 연설을 통해 “상식의 혁명”을 다짐하며 “우리는 국가적 성공의 짜릿한 새 시대의 시작에 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연설문을 영문과 국문 전문(Full) 으로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위기와 혼란은 새로운 세계질서 구축을 위하여 방해가 되는 쓰레기들 치우기 위한 일환이다. 2025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가 아수라장에 빠져서 외면적으로는 미국, 러시아, 중국이 붕괴되는데 이것은 결국 ‘세계단일정부’ 구성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질서의 태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칠징(七徵)은 제갈량이 사람을 식별하는 일곱 가지 방법을 말한다. 칠류(七繆)는 유소가 인물지를 통해 사람을 알아볼 때 조심스럽게 봐야 할 일곱 가지를 말한다. 칠징(七徵)칠류(七繆)는 인간의 본성을 알아보는데 있어 통찰력을 제시하는 좋은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