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십결(囲碁十訣) – 바둑 10계명
위기십결(圍棋十訣)이란 바둑을 잘 두기 위한 10가지 비결로 바둑의 십계명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생이란 알고 보면 ‘바둑’을 두는 것과 같다. 세상은 바둑판과 같다. 지혜롭게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위기십결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위기십결(圍棋十訣)이란 바둑을 잘 두기 위한 10가지 비결로 바둑의 십계명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생이란 알고 보면 ‘바둑’을 두는 것과 같다. 세상은 바둑판과 같다. 지혜롭게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위기십결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대한민국에 전세사기, 코인사기, 투자사기 등 돈이 될만하다 싶으면 여기저기 사기꾼들로 북적인다. 사기를 치는 놈도 문제이지만 사기꾼에 자꾸 속아 넘어가는 것도 황당하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싸고 좋은 것은 없고, 믿을 놈이 없다는 것만 최소한 명심해야 한다.
간신은 군주의 마음을 더 홀린다. 그렇다면 현명한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신하들 가운데 간신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여불위는 여씨춘추를 통해 팔관육험법(八觀六驗法)으로 간신을 알아채야 한다고 했다. 변간법(辨姦法)은 지금도 상식으로 알아둬야 한다.
가을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럴 때는 좋은 시 한편 읽어 볼만합니다. 가을은 과일이 익어 가고 잎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때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들을 거둬들이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향이 깊은 날’이라는 시는 가을에 읽어 볼만한 좋은 시입니다.
‘팔라리스의 황소’는 BC 6세기경 시칠리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화형기구이다. 일명 놋쇠 황소라고도 불린다. 놋쇠로 만든 황소 속에 사람을 넣고 불을 피워 천천히 사람을 익혀버리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 속에 넣고 굽는 끔찍한 처형도구이다.
[조선괴담실록]은 우리가 믿기에는 힘든 기묘한 이야기를 듬뿍 전해준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이 세상은 온통 기이한 일들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다. 과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그렇다. 이렇게 기묘한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기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밀이 썩어서 술이 만들어졌기에 이것을 마시면 아들이 죽였던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처음에는 아주 예의가 바른 선비였다가, 다음에는 불공을 드리는 중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미친놈이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미치도록 그리워질 때 만날 수 없으면 그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시(詩)를 쓰고 노래를 불러라. 이해인 시인의 상사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절절합니다. “죽어서라도 꼭 당신을 만나야지요”라는 절실함은 애절함을 뛰어 넘어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꽃과 잎의 심정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유행을 하더니 이제는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사건도 다반사이다. 또라이들이 칼을 들고 설치는 것도 무섭지만 갑자기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놈이 나타난 것을 보면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양상이다.
지구 주파수 변동에 따라 인간이 또라이가 되는 것은 TV수신기가 망가져서 방송국이 보내주는 전파를 모니터 영상으로 못 보여 주는 것과 같다. 그냥 지지직~~~ 하고 화면이 개판인 것과 비슷하다. 인간의 정신이 지지직 한 상태이니 보여지는 것이 멀쩡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