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뜻 (6) 꺼벙이와 뚱딴지 뜻과 유래
말과 행동에 있어 무엇인가 조금 모자란듯 한 사람을 보고 ‘꺼벙’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일과 사물의 구별에 있어 엉뚱한 짓을 하면 ‘뚱딴지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꺼벙하다, 뚱딴지같다 는 말은 어디서 유래 된 것일까요?
말과 행동에 있어 무엇인가 조금 모자란듯 한 사람을 보고 ‘꺼벙’하다는 말을 한다. 또한 일과 사물의 구별에 있어 엉뚱한 짓을 하면 ‘뚱딴지같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꺼벙하다, 뚱딴지같다 는 말은 어디서 유래 된 것일까요?
어떤 일이나 사태에 직면하여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때 그냥 나오는 말이 바로 ‘도무지’이다. 정말 무엇을 알 수 없을 때에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을 그냥 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도무지’의 어원과 유래에는 엄청나게 무서운 비밀이 있다.
‘모꼬지’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노는 놀이 판, 또는 잔치를 하는 자리를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모꼬지 뜻은 놀이 등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로 MT 대신에 쓸 수 있는 우리말입니다. 생활에서 많이 쓰는 순수 우리말에 대한 뜻풀이 정리입니다.
야코가 팍 죽었다. ‘야코’는 ‘콧대’를 이르는 우리말로 야코가 죽었다는 말은 콧대가 꺽였다는 의미입니다. 순우리말은 한번 듣고 그 뜻을 알면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쓸 수 있습니다. 우리말의 깊은 뜻을 알아두면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너는 어떻게 ‘야마리’가 없냐? 이런 말에서 ‘야마리’는 “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우리말입니다. 그렇다면 또 얌치는 무엇을 말하는가? ‘얌치’는 “마음이맑고깨끗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순우리말 뜻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입니다.
순우리말 뜻을 정리한 것으로 예쁜 우리말에 관한 상식입니다. 가시버시는 부부, 두매한짝은 다섯 손가락, 모천은 저녁때의 하늘 등을 말하는 우리말입니다. 묵정이는 오래 묵은 물건, 벗바리는 뒤에서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우리말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어 대사전에서 객기(客氣)는 ‘객쩍게 부리는 혈기(血氣)나 용기’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객기(客氣) 부린다.’ 는 말은 자신의 원래 주인의 주(主) 기운을 외부에서 온 객(客)의 기운이 와서 내쫓고 주인 노릇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고 어디서 굴러 다니는 우산이 있어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쓰고 갔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CCTV로 우산을 누가 쓰고 간 것이 확인되면 바로 형법의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되고, 우산 주인은 거액의 합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시인 중 진정한 술꾼으로 유명한 도연명에 관한 인물 이야기입니다. 도연명은 음주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세속의 번뇌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았다. 도연명의 술에 관한 대표적인 시 음주(飮酒)를 통해 그의 철학과 천재성을 살짝 엿보기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 처벌을 하여도 재범률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정신이 나간 음주운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에 이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 사례를 보고 우리가 시급하게 도입 할 제도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