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깊은 날 – 가을 좋은 시(詩)
가을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럴 때는 좋은 시 한편 읽어 볼만합니다. 가을은 과일이 익어 가고 잎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때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들을 거둬들이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향이 깊은 날’이라는 시는 가을에 읽어 볼만한 좋은 시입니다.
가을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럴 때는 좋은 시 한편 읽어 볼만합니다. 가을은 과일이 익어 가고 잎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때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들을 거둬들이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향이 깊은 날’이라는 시는 가을에 읽어 볼만한 좋은 시입니다.
‘팔라리스의 황소’는 BC 6세기경 시칠리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화형기구이다. 일명 놋쇠 황소라고도 불린다. 놋쇠로 만든 황소 속에 사람을 넣고 불을 피워 천천히 사람을 익혀버리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 속에 넣고 굽는 끔찍한 처형도구이다.
[조선괴담실록]은 우리가 믿기에는 힘든 기묘한 이야기를 듬뿍 전해준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이 세상은 온통 기이한 일들로 가득 차 있을 수 있다. 과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그렇다. 이렇게 기묘한 이야기들이 전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기묘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밀이 썩어서 술이 만들어졌기에 이것을 마시면 아들이 죽였던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처음에는 아주 예의가 바른 선비였다가, 다음에는 불공을 드리는 중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미친놈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도 한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이솝 우화의 농부와 뱀에 관한 이야기는 사악한 인간에 대해서는 배려나 친절을 베풀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로큰롤의 황제’였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원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진짜 그의 사인은 바로 ‘변비’라고 한다. 과도한 약물 복용과 잘못된 식생활이 변비를 가져왔고 그의 죽음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 변비 해결법을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딥페이크가 세계적 유행이라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에서 유독 그 증세가 심각하다. 성매매도 법적으로 완전하게 막았고 포르노 접속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서 성에 관하여 유교적 탈레반 국가의 위상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딥페이크에 빠져 있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이다.
2025년 군대 병장 월급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205만 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군 초급간부는 올해 기준 9급 초임 공무원 봉급과 동일하게 2.5% 인상되어서 하사 1호봉 187만7천원, 소위 1호봉은 189만2천400원이다. 병장 월급이 초급 하사나 소위 보다 많으니 누가 군대에 가서 말뚝을 박으려 하겠는가?
전세가격이 폭등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조선의 백성들은 또 다시 벼락거지 신세로 전락 될 처지에 놓였다. 지금 은행권에서 대출도 막았기에 순식간에 거지가 될 수 있다. 조선의 백성들이 거지 신세가 되는 것을 구제하는 방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그린벨트를 완전하게 폐지하는 것이다.
68억 원을 해 먹는 사기를 쳐서 형량이 꼴랑 7년 나왔다면, 감옥에서 받는 연봉이 약 9억 7천만 원 정도 된다. 한 달에 약 8천만 원 버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돈을 쉽게 아주 많이 버는데는 ‘사기’만한 비지니스가 따로 없다. 사기를 권하는 선비공화국의 민 낯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