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난열(易事難說)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이사난열(易事難說)은 논어의 자로편에 나오는 말이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는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신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이사이난열(易事而難說) 주는 의미가 더욱 크다.
이사난열(易事難說)은 논어의 자로편에 나오는 말이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고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는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간신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에 이사이난열(易事而難說) 주는 의미가 더욱 크다.
개구리들은 신에게 강력하고 유능한 왕을 보내 달라고 빌었다. 신은 통나무를 왕으로 보냈지만 개구리들이 실망하고 다시 다른 왕을 요청하자 왜가리를 보냈다. 결국 왜가리는 개구리를 잡아 먹기 시작했다. 국민은 개구리들이다. 과연 차기 개구리 왕은 누구일까?
성선설이 맞을지 성악설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월을 살다 보면 성악설이 타당한 것 같다. 사람은 어느 한순간에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때가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바닥이 순간적으로 보입니다. 어느 한 순간에 그 사람의 본성을 알아보는 것은 상식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인정받고 싶어서 자랑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자랑이 결국에는 스스로에게 큰 화(禍)를 불러 온다. 돈, 자식, 재주, 학벌 등을 놓고 타인에게 자랑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자랑은 시기, 질투, 원한을 불러 올 수 있다.
여도지죄(餘桃之罪)는 먹다 남은 복숭아를 준 죄라는 의미이다. 똑같은 행동을 하여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서로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하며, 애증지변(愛憎之變)이라고도 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사랑도 모두 한 때이다.
내가 정말로 윗사람이나 가까운 친구나 동료를 위해 ‘ 이 말은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생각은 그냥 머리 속에서 담아 두어야 만수무강에 좋다, 무심코 꺼내서 직언(直言)을 하면 안된다. 직언을 하다가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김홍신 작가의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인생명언입니다. 굶어 보고, 목 말라 지치고, 일이 없고, 아파 보고, 잃은 후, 이별한 후, 지나본 후, 불행해질 때, 죽음이 닥칠 때 사람이 깨닫는 것을 소중하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인생명언은 상식입니다.
시(詩)에서 일으키고, 예(禮)에서 서며, 악(樂)에서 완성된다는 말은 공자의 논어’ ‘泰伯(태백)’편에 있다. 사람이 배우게 되면 스스로 흥이 나고 예절을 깨닫고 음악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상식이 있는가 없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사람이 살면서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영원히 지낼 수는 없다. 쓸데없이 인연에 매달려서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는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스스로 깨닫고 후회한다. 인생에서 걸러야 할 사람들은 빨리 손절하는 것이 상식이다.
조물주의 위대한 프로그램으로 인류의 존속을 위해 거치는 과정이 남자가 여자를 만나고 사귀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예쁘다고 그냥 사귀었다가는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를 수 있다. 남자가 여자를 사귈 때 꼭 걸러야 할 유형이 5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