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새는 텔레그램이 대세입니다. 보안상 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누군가가 강제로 초대하여서 귀찮게 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자꾸 주식을 권유한다든지 또는 대박이 난다면서 이상한 초대를 권유하는데 절대 여기에 응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누가 자꾸 나를 초대하니 귀찮습니다. 이럴 때는 텔레그램에서 강제 초대를 차단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초대에만 응하도록 전화번호가 연락처로 등재된 사람만 초대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텔레그램 강제 초대 차단
텔레그램 설정을 통해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번호가 저장된 이용자의 초대만 허용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휴대폰이 해킹을 당해서 저장된 번호로 ‘강제 초대’ 하면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아예 모르는 번호는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텔레그램 대화방에 전화번호 연락처 등록된 사람만 초대 방법
텔레그램 설정을 클릭한 후 개인정보 보안에 들어가서 초대 부분을 클릭하여서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을 <내 연락처>로 지정합니다.
텔레그램 설정을 클릭합니다
개인 정보 및 보안을 눌러줍니다
초대 부분을 클릭합니다
나를 초대할 수 있는 사람을 내 연락처로 합니다
내가 아는 전호번호의 사람으로부터만 초대를 받는 것도 사실상 상대방이 해킹을 당했다면 현재 텔레그램에서 어떻게 방법은 없습니다. 이럴때는 텔레그램 신고 기능을 통해 스팸 신고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텔레그램이 이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원하지 않는 초대는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그러한 방법이 보이지 않기에 일단은 그래도 모르는 번호로부터는 초대를 받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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