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해진 생활로 대출을 받았지만 연 8% 역대급 이자로 부담이 큰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일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다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여기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법 있습니다.
대출금리 낮추고 싶다면 꼭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시장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여기에 금융 부담을 사람들이 많이 느낍니다. 만일 아래의 대출금리 낮추는 방법에 있어 자신이 해당되는 조건이 있다면 바로 대출 금리를 낮춰 보시기 바랍니다.
은행 대출금리 낮추는 방법입니다.
대출금리 낮추기
대출금리 낮추기
금리인하요구권 사용
대출 받은 것에 대해 자신의 대출 금리를 낮춰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가령 연봉이 오르거나 직장이 바뀌어 급여가 상승했을 때 해당됩니다. 또는 직장에서 승진했을 때 등 신용 상태 및 상환능력이 개선됐을 때 대출 금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신청만 했다고 받아들여지는 건 몇 가지 충족 요건이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시중은행은 물론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사에 대해 모두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리를 깎아달라고 할 수 있을만한 근거가 확실해야 합니다. 취업 또는 승진, 전문자격 취득 등으로 소득이 늘거나 자산이 증가하는 등 재정 여건이 좋아졌거나 신용점수가 개선되는 등이 확인되면 됩니다.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인터넷 또는모바일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증빙서류도 있어야 합니다. 재직증명서, 원천징수 영수증 등 여러가지 증빙 자료가 제출되어야 합니다. 신청이 들어오면 금융사는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할 것인지를 10일 이내에 통지하여 줍니다.
대환대출 이용하기
자신의 대출상품을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다른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보고, 지금보다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면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 금융사 앱을 통해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마다 각각 추천하는 대출과 금리가 다릅니다. 대환대출 조회를 여러 번 한다고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여러 곳을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금융당국이 지난 5월 내놓은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을 적극 이용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기존 대출을 더 금리가 낮은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출 중도상환하기
대출 원금의 일부를 먼저 갚으면 대출금리가 하락합니다.
물론 자신의 대출금을 갚았으니 이보다 확실하게 자신의 금융 신용점수가 좋아지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약속한 기간보다 먼저 돈을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하는 불리함도 따릅니다. 약 0.5~1.5%인데 대출금이 많을 경우엔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으셨고 현재 여유자금이 있다면, 중도 상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올 12월 한 달 동안에는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6곳은 1.4~0.6%에 달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안 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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