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세계가 정치경제(政治經濟) 군사적(軍事的)으로 격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트럼프가 집권을 하면서 미국은 막강한 관세정책(關稅政策)을 도입하고 이것은 중국에게 커다란 치명타를 날리는 한 방이 될 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경제공세에 열을 받은 중국은 군사적으로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때 어떠한 일이 발생될까?
2025년 중국 싼샤댐(Sanxia Dam)은 과연 붕괴할 것인가
2025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의 미래가 담긴 금릉탑(金陵塔) 비문(碑文)을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 금릉탑비문에는 이미 코로나19에 대한 예언이 적시되었는데, “한 기운이 천천만(千千萬)을 죽이고, 큰 양(羊)은 잔혹하기가 이리 승냥이 보다 더 심하네, 가벼운 기운이 산악(山岳)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鐵船)도 감당하기 어렵네”라는 부분이 있다.
“하나의 기운(一气)”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 감염증이라는 것이 검증되었다. ‘큰 양’은 2003년 ‘양띠 해’ 사스(SARS) 보다 큰 세계적인 전염병을 말한다. 이렇게 코로나 사태를 미리 예언하였듯,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중국 본토는 미사일 공격을 받아서 싼샤댐이 붕괴될 것이다. 중국은 싼샤댐 공격을 받으면 대략 자체적으로 초토화가 된다.
중국도 샨샤댐이 공격받을 것을 알고 있다
중국은 ‘만일 전쟁이 나면 쌴샤댐이 적군의 1순위 공격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대만군도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하면 자국의 슝펑 순항 미사일로 쌴샤댐을 공격한다는 시나리오가 있다. 대만의 최대 사거리 안에 싼샤댐이 아슬아슬하게 포함되어 있다. 대만은 현재 칭톈 미사일을 비롯해 유사시 세계 최대 규모의 댐인 중국 싼샤댐까지 공격할 수 있는 슝펑-2E 미사일 개량형인 슝성 순항미사일, 슝펑-2E 미사일 및 탄도 미사일 등 4종류의 자국산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여차하면 중국의 무력 침공에 대해 본토에 미사일을 쏜다는 것이다.
2008년에 홍콩 명보는 행정원 국토안보판공실의 문건을 인용해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대만이 군사 보복으로 홍콩과 상하이, 싼샤댐을 공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댐이 무너지면 우한, 난징, 상하이에서 어마어마한 이재민과 수백만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국에서도 싼샤댐을 공격할 수 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한미일 군사협력에 따라서 여차하면 한국에서도 싼샤댐으로 미사일을 날릴 수 있다. 2021년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한국 역시 싼샤댐에 탄도미사일 전력을 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대만과 달리 한국은 탄도미사일을 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대만군보다는 싼샤댐 파괴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중국이 한국에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싼샤댐으로 선제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명분은 없다. 그러나 중국이 북한의 도발과 관련된다면 발사할 명분이 생길 수 있다. 만일 중국의 지원을 받아서 북한이 한국을 공격한다면 배후세력인 중국의 가장 취약한 싼샤댐으로 미사일을 날릴 수밖에 없다.
싼샤댐은 비리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도 붕괴될 수 있다
중국이 전쟁을 일으켰다가 싼샤댐을 공격 받아서 붕괴되는 시나리오도 있지만 워낙 비리 부실 공사로 건설이 되었기에 자체적으로 붕괴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싼샤댐은 2008년에 시험 저수를 시작할 때부터 그 부실한 공사의 결과가 이미 나타났다. 싼샤댐은 토사유출은 물론이고 강벽(强癖)도 붕괴되는 현상을 보이는 한편 지반 변형도 수반했다. 더 심각한 것은 댐 제방에서는 1만 군데의 균열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물론 전형적인 부실 공사가 가져온 싼샤댐의 현실이 그렇기에 언제든지 붕괴되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군사적 공격이 아닌 자체 부실 공사로 인한 싼샤댐 붕괴의 우려도 크다.
구글 어스에서 본 싼샤댐 굴곡, 붕괴의 징조
중국 싼샤댐에 굴곡이 심하게 생긴 사진들이 인터넷에 이미 돌아 다닌다. 위는 싼샤댐이 변형된 것으로 보이는 구글 어스의 사진이다. 여기서 보면 댐의 모습이 매우 비정상적으로 보이고 굴곡이 확연하게 보인다. 그러니까 싼샤댐은 지금 정상은 아닌 것 같다. 따라서 일부 지각이 있는 중국인들은 싼샤댐의 붕괴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중국 당국은 이러한 내용을 철저하게 숨기고 있다.
싼샤댐이 붕괴된다면 중국 공산당은 망하게 되어 있다
싼샤댐이 붕괴된다는 것은 바로 중국공산당 영도력이 무너진다는 말과 같다. 따라서 중국공산당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싼샤댐 사수에 나설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자연적으로 붕괴가 되든 또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무너질 가능성은 언제나 상존한다. 싼샤댐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가히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고 고스란히 그 고통과 재난은 중국의 인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만일 그냥 싼샤댐에 문제가 발생된다고 하더라도 이재민은 무려 4억 명에 달하고 GDP의 40%가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피해가 초래된다고 한다. 아무튼 싼샤댐은 중국공산당에 있어서는 커다란 물로 이루어진 화약고이다. 터지면 다 죽는다.
싼샤댐을 부실공사를 하였기에 아무리 보수공사를 한다고 해도 문제는 또 있다. 바로 2008년에 있었던 쓰촨성 대지진 이후로는 지진과 산사태에 대한 논란이 싼샤댐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아주 골 때리게도 싼샤댐은 지진의 가장 위험한 곳인 단층지대에 놓여 있다. 더 황당한 것은 싼샤댐에 투입된 46만 t의 철근과 콘크리트 무게가 너무 엄청나서 물의 압력이 지각 구조를 변화시키고 대지진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중국이 지구에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쌴샤댐 붕괴 시나리오
쌴샤댐이 만일 자연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붕괴된다면 그 재난은 가히 지구 최후의 날의 한 장면이 연출 될 것이다. 쌴샤댐이 붕괴하면 최소한 100억 m³가 넘는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데 무게로만 따지면 10 기가톤(100억 톤)이나 된다니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다. 또한 싼샤댐이 붕괴된다면 시속 100km 속도의 대홍수가 발생할 것이라는 가상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쌴샤댐이 붕괴되면 엄청난 유속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키면서 엄청난 물이 인근 이창시로 흘러간다. 이때도 물의 속력은 크게 줄지 않아 시속 65km 정도의 속력으로 도시를 휩쓸 것이다. 만일 이렇게 되면 이창시에는 그냥 물에 빠져 죽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아무리 빨리 도망을 가려고 해도 물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많아서 그냥 수많은 사람들은 수장된다. 더 큰 피해는 이창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쌴샤댐에서 터진 물은 10시간 후면 코로나의 본고장이었던 우한시까지 휩쓸어버린다. 또한 24시간 이내에 난징시까지 당도할 확률도 크다. 이렇게 많은 물을 사람의 힘으로 막을 방도는 없다. 사태가 여기에 이르면 중국의 중부 도시들은 거의 다 초토화 되는 것이다. 특히 우한, 상하이, 난징 등 중국의 주요 경제도시들은 거의 다 작살이 나고 중국 경제는 거의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해서 쌴샤댐 하나가 터지면서 중국은 망한다고 보면 된다.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 예언에 나온 싼샤댐 붕괴
“산악(山岳)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鐵船)도 감당하기 어렵네”는 바로 싼샤댐(Sanxia dam) 붕괴 위기로 풀이한다. “맹호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고, 복(福) 있는 사람은 산장에 머문다” 라는 구절이 있다. 이어서 다음 문장에 “번화한 도시가 넓은 바다로 변하고, 높은 누각이 진흙더미로 변한다. 부모가 죽어도 매장하기 어렵고, 아비어미가 죽으면 아들 손자가 메고 간다. 만물이 모두 겁난(劫亂)을 당하니, 개미까지도 재앙을 당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輕氣動山嶽,
一線鐵難當。
가벼운 기운이 산악을 움직이고 하나의 철선도 감당하기 어렵네
人逢猛虎難迥避,
有福之人住山莊。
맹호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고 복이 있는 사람은 산장에 머문다
繁華市,變汪洋,
高樓閣,變坭崗。
父母死,難埋葬,
爹娘死,兒孫扛。
萬物同遭劫,
蟲蟻亦遭殃
幸得大木兩條支大廈。
번화한 시가 넓은 바다로 변하고 높은 누각이 진흙 더미로 변한다. 부모가 죽어도 매장하기 어렵고 아비 어미가 죽어 아들 손자가 메고 간다. 만물이 다 같이 겁난을 당하니 개미까지도 다 재앙을 당한다. 행운이 있어 두 개의 큰 나무를 얻어 건물을 지탱한다.
중국공산당의 수명은 다 끝나간다
“얕은 물의 잉어는 마침내 난이 있고,100년 번화(繁華)도 꿈처럼 사라진다.“ 라는 말이 있다. 중국 공산당은 1921년 창당되었고, 1949년부터 중국 대륙을 통치하기 시작했다. “붉은 꽃이 다 하면, 흰꽃이 핀다(紅花開盡白花開)”라는 구절도 있다. 붉은 꽃은 중국 공산당을 상징하고, 흰꽃은 새로운 서방 세력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그러므로, 붉은 꽃이 다 한다는 것은 바로 중국 공산당의 멸망을 의미한다. 이제 중국 공산당이 집권하였던 시대가 바뀌는 때가 온 것이다. 또한 지금은 가장 특별한 시기이기 때문에 단순히 중국에서 공산당 세력이 바뀌는 것 뿐만 아니라 문명이 바뀌는 시기가 되었기에 세계사적으로 대전환이 올 때이다.
‘인묘진사(寅卯辰巳)년’은 문명이 바뀌는 접목시기이다. 2022~2025년까지 4년이다. 2025년은 을사년으로 인묘진사(寅卯辰巳)년의 마지막 해이다. 따라서 올해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더 커지고 이로 인한 세계사적 변화는 크게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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