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2025년 국운,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가 열린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끝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이 시작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5년은 을사년으로 작은 뱀이지만 뜨거운 불(火)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불의 시대가 열리면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대전환의 시대가 열립니다. 을사년에 있어 천간인 을목(乙木)은 작은 나무이자 풀을 상징하고 지지 사화(巳火)는 뜨거운 불의 기운으로 태양과 같은 맹렬한 힘을 담고 있습니다. 마치 작은 나무 가지가 뜨거운 불 덩어리 위에 놓인 형국입니다.

[예언] 2025년 국운, 대전환의 시대가 시작된다

2025년은 4월부터 천왕성이 물병자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천왕성이 물병자리에 놓일 때는 사람의 정신세계(精神世界)와 사회구조(社會構造)에 있어 엄청나게 큰 변화가 수반됩니다. 바로 약 200년 전 똑같이 명왕성이 물병자리에 들어갔던 시기에 미국 독립전쟁과 불란서 혁명이 일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사람의 정신세계가 달라지면 삶의 양식이 달라지고 세상이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누구에게나 좋은 시기가 되기를 소망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람들에게는 불행의 빵빠레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2025년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미빛 희망이라기 보다는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듯한 형국입니다. 을사년(乙巳年)을 시작하면서 각자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 각자도생(各自圖生)하는 때가 본격적으로 왔습니다.

또라이 급증
정치는 분열
경제는 폭망
전쟁의 기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입춘(入春)이 시작될 때부터 새로운 기운이 꿈틀거립니다. 하늘에서는 별의 기운이 움직이고 땅에서는 불의 기운이 작동됩니다. 세상은 서서히 불 타오르는 화의 기운이 정점을 향해 타오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이러한 기운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위치를 지키면서 살아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고자 하는 것은 희망에 불과하고 절망적인 상황이 드라마 같이 펼쳐집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자신들이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망조(亡兆)로 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망조(亡兆)가 들어 패망(敗亡)에 이르고, 이어서 쇠망(衰亡)을 거듭하다 멸망(滅亡)에 이르니 어리석은 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사회는 또라이 급증

2025년 불의 기운이 사람들에게 강하게 작용하면서 정신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신을 받았다는 사람, 빙의에 걸린 사람, 천국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사람, 혼자서 지껄이는 사람, 자신만의 생각에 빠진 사람 등이 사회 곳곳에서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는 미쳐도 스마트하게 미친 사람들이 스타처럼 받들어지고 무당이나 점쟁이, 사이비 목사 등이 판을 치게 됩니다. 어찌보면 12월 3일 계엄사태를 주관했다는 안산의 아기보살인 정보사령관은 조금 일찍 세상에 알려진 경우입니다.

불(火)의 기운으로 정신 나간 사람들이 급증한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이유는 바로 화(火)의 기운이 사람들에게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화의 기운이 정신세계(精神世界)에 극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외부의 기운에 의해 제압 당하면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어 버립니다. 외부의 화기가 작동되면서 자신의 본기(本氣)가 약한 사람은 객기(客氣)가 침투하여 멀쩡했던 이들도 정신이 나가니 또라이가 됩니다. 그래서 ‘욱’ 하면 칼을 들고 뛰어 다니고 헤까닥하면 자동차로 사람을 향해 돌진하는 이들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2025년에는 밖에서 돌아 다닐 때 이상한 또라이들에 의해서 사건이나 사고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광기의 시대

정신적 또라이의 급증은 일반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도급 인사들 가운데에서도 만연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일반 국민 뿐만 아니라 정치판 엘리트들도 돌아버리면서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중들은 또라이급 정치인들의 선전선동에 의하여 길거리에 내 몰려지고 밤이면 좀비들 같이 몰려 다니는 광기의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권은 분열과 갈등

2025년 정치권은 서로 반목하고 갈등을 빚으면서 분열과 탈당 등으로 얼룩질 것입니다. 제3지대로 모이고 이합집산(離合集散)하면서 창당 하는 모습도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치권이 변화를 보이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보수는 보수라는 간판을 메 달고 진보는 진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 판을 크게 먹으려는 자세로 임 할 것이다. 물론 명분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목 놓아 부르짖지만 실상 속 사정은 정치인들 개개인의 이익의 증진에 불과합니다. 애시당초에 정치권력을 잡은 자들이 소시민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매우 무지한 것입니다.

경제는 폭망, 사기꾼 세상

2024년에는 경제가 안 좋았다고 국민들 모두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가 안 좋은 것은 이제 시작 일 뿐입니다. 2025년에는 거대한 경제폭망의 시대가 열립니다. 자영업자들은 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이고 폐업을 정리하는 수거업체들까지 망하는 수순에 이르니 경제는 전반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접는 것이 최대한 손실을 덜 보는 것입니다. 어찌어찌 연명을 하려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자영업을 유지하거나 사업을 버티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경제적 고통이 더 커질 것입니다.

사기꾼 전성시대

경제가 폭망이 되니 돈에 대해 아쉬운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틈새시장으로 사람들의 탐욕을 이용한 사기꾼들이 만연해집니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암호화폐가 물 밀듯 생겨나고 사람들은 여기에 환장을 합니다. 이 와중에 코인 사기가 늘어 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투자를 하다가 전 재산을 날리는 수도 있게 됩니다. 사기로 큰 돈을 잃은 사람들은 돌아 버리고 또라이가 됩니다.

알맹이는 나가고 껍데기가 온다

대한민국이 겉으로는 K-POP 이니 뭐니 국뽕에 취해서 대단한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시련의 때가 오니 이미 돈 많고 머리가 빠른 사람들은 짐을 싸서 떠나는 이들이 많아진다. 기업을 하던 사람들은 정리를 해서 돈을 챙겨서 떠날 준비를 하고 엘리트 과학자 같은 이들은 이곳에서 뭘 하기 보다는 외국에서 대우를 잘 받는 곳을 찾아 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땅에는 밝음 보다는 어둠이 펼쳐지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을 떠나고 외국의 거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여기 저기 똬리를 틀고 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2025년부터는 더욱 심화됩니다. 알맹이는 대한민국을 떠나고 껍데기가 들어와서 자리를 차지하는 형국입니다.

한반도와 주변국의 기운

한반도와 중국에 드리운 전쟁의 기운

한반도에서는 남북간 국지전, 중국에서는 대만 침공 등 전쟁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 옵니다. 한반도에서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되면서 북한과 남한간에 국지전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일단 대만을 침공하여서 잠정적으로 중국 통일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이 마지막 중국의 모습이 됩니다. 중국은 일시적으로 대만을 점령하면서 통일된 형태를 보이지만 미국과 일본의 엄청난 반격을 받으면서 중국 본토가 완전히 초토화 되면서 중국 전역은 분할관리 체제로 변하고 과거 역사 속의 전국시대와 같은 유나이티드오브차이나(United States of China)가 됩니다. 명나라 유백온(劉伯温)의 금릉탑비문(金陵塔碑文)에 나오는 “붉은 꽃이 다하면 흰 꽃이 핀다(紅花開盡白花開)”는 시기가 바로 2025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반도나 중국이나 모두 전쟁의 기운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먼저 쳐 들어가는 쪽이 완전하게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전대미문의 지진 기운

일본은 2025년을 맞이하여서 완전한 불의 기운으로 말미암아 지진의 기운을 강하게 받는다. 따라서 지금까지와 같은 소소하게 땅을 흔들게 하는 지진이 아니라 후지산 폭발 또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거대한 붕괴로 인한 강력한 자연재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지구는 불의 기운으로 말미암아 땅 속은 거대한 용암의 분출구를 찾고 있는데 일본이 그 대상이 된다. 따라서 일본은 국토의 상당수가 지진으로 인하여 소실되거나 사라질 우려도 있다. 만일 강력한 지진이 난다면 불의 해에 불의 기운이 가장 강력한 사오미(巳午未) 월이 될 수 있다.

미국은 트럼프 시대를 맞이하면서 완전히 다른 국가가 된다

미국은 트럼프 시대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우방국 미국이 아닌 전혀 새로운 국가로 변모한다. 우리에게는 그동안 강력한 동맹이었지만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고 미국은 이제 다른 생각으로 대한민국을 상대한다. 트럼프는 한국을 ‘머니 머신’이라고 비유했을 만큼 앞으로 돈 따먹을 국가로 본다. 한편 트럼프는 “관세는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입장을 보였듯 2025년에는 엄청난 무역전쟁이 터질 것이다. 물론 첫번째 타겟은 중국이지만 한국도 부담스럽고 우리나라는 미국보호주의의 희생양이 될 것은 뻔하다. 또한 무역전쟁은 실제로 무기로 싸우는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쩌면 그래서 중국이 열 받아서 대만을 침공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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