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2024년 예언

새해 2024년을 맞이하여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그런데 예언이란 불길할 수도 있고, 길 할 수도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알 수 없는 공포감은 아직 다가 오지 않은 시간들에 대한 인간의 아둔함일 수 있다.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점쟁이, 주술사, 무당 등 뿐만 아니라 현자, 고승 등도 미래에 대해 예언을 하였다.

중요한 것은 예언이 맞느냐 또는 틀리는가인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에언이 워낙 신통하다 보니 사람들은 그의 예언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 2024년 예언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가 2024년을 맞이하는 새해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그는 누구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마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예언가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이름이 유명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예언이 적중성이 높았다는 것 때문일 수 있다. 그는 1555년 ‘콰트르’, 1568년 ‘레 프로페티스’ 등 여러 예언서를 썼다. 한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예언서에서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등장, 아폴로호의 달 착륙, 9·11 테러 등 역사적 사건을 예견했다고 주장한다.

노스트라다무스(라틴어: Nostradamus)는 1503년 12월 14일에 출생하여 1566년 7월 2일에 사망했다. 그는 프랑스의 의사이자 천문학자 그리고 예언가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라틴어 이름이고 ‘성모(聖母)의 대변자’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의 본명은 미셸 드 노스트르담(프랑스어: Michel de Nostredame)이다. 그가 1555년에 처음 출판한 운을 맞춘 4행시로 예언서를 냈다. 이것은 백 편 단위(Centuries)로 모은 《예언집》(Les Propheties)으로 인구에 회자(膾炙)된다. 회자 된다는 말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뜻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22년 명문대학인 몽펠리에 의대에 입학했으며, 의사로 활동했다. 그는 그 당시 아주 악명 높은 흑사병을 치료하여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것은 많다. 그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출현, 세계 2차 대전 발발,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 인간의 달 착륙, 그리고 9.11 테러 사태까지 예언했다고 한다. 만일 이러한 것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으로 적중했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 그의 예언에 대해 사람들은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의사로 활동했던 노스트라다무스도 결국에는 지병이던 통풍과 류머티즘으로 인해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니 이 또한 그의 운명이다.

2024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00여년 전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영어 신문을 읽을 수 있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서 뉴욕포스트지를 봐도 좋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선 기상이변의 악화를 예언했다. 그는 기후위기, 전염병 등이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예언서를 통해 “메마른 땅은 더욱 메말라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며 “전염병이 창궐해 매우 심각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이 예언이 새해 첫날부터 실현됐다고 한다. 왜냐하면 지난 1월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물론 우연의 일치라고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우연치고는 이상하게 맞아 떨어진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서에서 전투와 해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언했다. 그는 “붉은 적군이 두려움에 창백해진다. 대양을 공포에 떨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해당 예언을 놓고 이것이 바로 중국 전쟁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중국과 대만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긴장 상황에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붉은 적군’이 중국의 붉은 국기를 상징하기에 이 예언은 더욱 불길하다.

노스트라다무스의 2024년 예언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지구상에 자연이상과 지진 등이 올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전쟁의 공포이다. 노스트라무스가 붉은 적군을 표현해서 중국이 전쟁을 일으킬 것을 염려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지금 세계는 전쟁이 여기저기 터지고 있어 어디서 정말로 큰 전쟁이 날지 모른다.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날 수 있다. 또한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진행중이라 이것도 세계전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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