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6천만원, 비트코인이 디지털 황금으로 될 것인가?

비트코인 가격이 6천만원이라도 사겠다고 난리가 났다.

드디어 미국에서 비트코인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소 상장과 거래가 승인되면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선물 ETF에 이어 현물 ETF로 넘어 오면서 제도권으로 완전히 편입되었는데 상상할 수 없는 가격 상승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가격-6천만원-넘었다
비트코인-가격-6천만원-넘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11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승인하면서 현물 ETF 거래는 자산운용사를 통해 11일부터 이뤄졌다.

현물 ETF 승인이 되면서 장미빛 전망도 떠 오른다. 비트코인은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까지 오른다는 썰도 퍼진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올해 500억~1000억달러(약 65조~130조원)의 투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썰도 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인가?

오늘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천만원이 넘었다.

비트코인 가격 6천만원 넘다

지금 1 비트코인이 현재 60,661,524원인데, 향후 가격이 얼마 더 상승할지 아무도 모른다.

과거에 금 ETF가 2004년에 도입되었는데 그때는 7년간 이어서 금값이 4배 이상 올랐었다. 비트코인도 만일 그러한 전철을 밟는다면 1억원을 뛰어 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첫날 이루어지면서 거래액은 6조원에 달하는 등 시장의 관심은 매우 큰데 만일 이러한 추세로 계속 오른다면 대박 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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