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조상이 노비 또는 상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
대한민국에는 지금 노비나 상놈은 없다. 오로지 양반과 선비들만이 득실거린다. 그렇다면 그 많던 노비나 상놈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자신의 조상이 노비 또는 상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을 통해 자신의 출신 성분을 간단히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노비나 상놈은 없다. 오로지 양반과 선비들만이 득실거린다. 그렇다면 그 많던 노비나 상놈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자신의 조상이 노비 또는 상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을 통해 자신의 출신 성분을 간단히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영조는 이씨가 아니라 김춘택의 자식이 아니냐는 것,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심,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 등으로 평생을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이렇게 영조를 둘러싼 의혹들이 무성하다. 조선왕조 역사를 통하여 영조에 관해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최근 인기사극 우씨왕후에 대한 상식입니다. 우씨왕후는 고국천왕이 죽자 그의 형제들 가운데 형사취수혼을 통해 왕후 자리를 유지한다. 그런데 왜 우씨왕후는 발기가 아닌 연우를 택했을까? 결국 연우는 산상왕이 되고, 고발기는 발기하였지만 자결합니다.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은 가톨릭에서 성인 후보로 지명된 사람이 성인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는 역할을 맡는 자를 말한다. 존 스튜어트 밀은 그의 저서《자유론》을 통하여 ‘악마의 대변인’을 옹호하였다. 왜, 그가 악마의 대변인을 옹호했는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위기십결(圍棋十訣)이란 바둑을 잘 두기 위한 10가지 비결로 바둑의 십계명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인생이란 알고 보면 ‘바둑’을 두는 것과 같다. 세상은 바둑판과 같다. 지혜롭게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위기십결을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대한민국에 전세사기, 코인사기, 투자사기 등 돈이 될만하다 싶으면 여기저기 사기꾼들로 북적인다. 사기를 치는 놈도 문제이지만 사기꾼에 자꾸 속아 넘어가는 것도 황당하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싸고 좋은 것은 없고, 믿을 놈이 없다는 것만 최소한 명심해야 한다.
간신은 군주의 마음을 더 홀린다. 그렇다면 현명한 군주가 되기 위해서는 신하들 가운데 간신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여불위는 여씨춘추를 통해 팔관육험법(八觀六驗法)으로 간신을 알아채야 한다고 했다. 변간법(辨姦法)은 지금도 상식으로 알아둬야 한다.
가을이 되는 시간입니다. 이럴 때는 좋은 시 한편 읽어 볼만합니다. 가을은 과일이 익어 가고 잎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때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들을 거둬들이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향이 깊은 날’이라는 시는 가을에 읽어 볼만한 좋은 시입니다.
‘팔라리스의 황소’는 BC 6세기경 시칠리아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화형기구이다. 일명 놋쇠 황소라고도 불린다. 놋쇠로 만든 황소 속에 사람을 넣고 불을 피워 천천히 사람을 익혀버리는 장치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통 속에 넣고 굽는 끔찍한 처형도구이다.
밀이 썩어서 술이 만들어졌기에 이것을 마시면 아들이 죽였던 세 사람의 혼이 차례로 나온다. 처음에는 아주 예의가 바른 선비였다가, 다음에는 불공을 드리는 중이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미친놈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