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한다
윤석열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8월 28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를 이미 권고한 바 있다.
윤석열은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8월 28일 윤석열 정부에 대해 그린벨트 해제를 이미 권고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오만전자’라고 불리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주가가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과연 지금이 손절하고 팔 때인지, 아니면 추가 매수를 할 것인지 고민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과연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은 어디인가? 지금도 외국인들은 팔고 있는데, 사느냐 마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전세가격이 폭등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조선의 백성들은 또 다시 벼락거지 신세로 전락 될 처지에 놓였다. 지금 은행권에서 대출도 막았기에 순식간에 거지가 될 수 있다. 조선의 백성들이 거지 신세가 되는 것을 구제하는 방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그린벨트를 완전하게 폐지하는 것이다.
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정치적 경제적 원인이 크다. 여유가 된다면 금을 사두라. 이것이 현명한 재테크이며 투자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지금 금시세는 순금 3.75g 구입 가격이 455,000원인데 내일이면 또 오를 것이다.
지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탐욕은 결국 경제적으로 폭망을 가져오고, 우리는 이것을 대공황이라 부른다. 우리가 예상한 것 보다 이상의 충격으로 경제대공황이 미국에서 시작되어서 대한민국에도 올 것이다. 경제대공황에 대비하여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시대를 준비하여야 하는 것은 상식이다.
검찰은 카카오가 사모펀드와 공모하여 SM엔터 주식을 고가로 매수한 것으로 정황을 판단했다. 결국 재판부는 김범수가 증거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영장을 발부하고 구속했다. 그런데 김범수는 SM엔터를 먹으려다가 카카오뱅크까지 날라가게 생겼다.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물건을 사거나 팔지도 않은 개인들도 고통이 나름대로 심하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고통도 나라가 분담해 줄 것인가? 집값이 떨어지면 국가가 세금으로 보태줄 것인지 또는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이것도 메꿔줄 것인가?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는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와 판매자뿐만 아니라 전자지급결제(PG)사와 간편 결제사 등 전방위로 확대되는 중이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다 죽는 꼴이 될 것 같다. 1천만 원 거래에는 자금 추적, 1천억 원 거래에는 눈뜬 장님인 꼴이다.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보면서 본질은 대한민국의 사기 시스템이 또 제대로 작동한 것이라 하겠다. 빌라 수백 채 사서 전세로 돌리고 세입자를 거리로 내쫓는 대국민 사기극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아름답게 사기를 치는데 열중하는 대한민국이다.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나 판매한 업자나 모두 돈을 못 받는 황당한 지경이 되면서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과연 이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그는 만년 적자를 내는 거지 같은 회사를 무차별로 인수하면서 무엇을 꿈 꾸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