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수뇌둔 (水雷屯) [☵☳]
천지(天地)가 생기고 둔난(屯難)이 따르는 것은 우주만물의 법칙이다. 수뇌둔(水雷屯)은 위는 물(水)이요 아래는 우레(雷)를 뜻한다. 이 괘는 물 밑에 용이 있는 것과 같이 아직 때를 만나지 못한 잠용물용(潛龍勿用)이다. 어려운 시기이니 인내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천지(天地)가 생기고 둔난(屯難)이 따르는 것은 우주만물의 법칙이다. 수뇌둔(水雷屯)은 위는 물(水)이요 아래는 우레(雷)를 뜻한다. 이 괘는 물 밑에 용이 있는 것과 같이 아직 때를 만나지 못한 잠용물용(潛龍勿用)이다. 어려운 시기이니 인내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곤위지(坤爲地)는 주역 육십사쾌의 두 번째이다. 위 아래가 모두 땅이다. 지(地)는 넓고 부드러운 땅이며 모든 것을 안고 포용 할 수 있는 미덕을 뜻하니 이 괘를 곤위지(坤爲地)라 한다. 자신을 낮추고 숨기면서 모든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건위천(乾爲天)은 주역에 나오는 첫 괘이다. 하늘의 일을 상징하는 건위천(乾爲天)쾌를 감당하려면 그것을 담을만한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고 근면한 사람에겐 좋은 괘이나 방악무도하거나 무능력한 사람에게는 큰 악운으로 바뀔 징조가 보이는 괘이다.
과부살 또는 과숙살이란 여자가 남편을 잃고 과부로 산다는 숙살(肅殺)이다. 그러나 과부살(과숙살)이 있다고 무조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사주 전체의 명식과 대운에 있어 충과 합의 작용을 따져 봐야 한다. 나에게 과부살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보자.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할 때 서로 원진살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원진이 남녀 사주에 있을 때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도 있지만 의심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사랑합니다. 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하기 전에 원진살이 있는지 아는 것도 상식이다.
양(羊)을 잡기 위한 칼날(刃)을 뜻하는 양인(羊刃)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자오묘유(子午卯酉)가 든 사주를 말한다. 자신의 사주에 양인살이 있는지 또는 상대방이 양인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망신살(亡身殺)은 명리학에서 유래된 것으로 망할 망(亡), 몸 신(身) 혹은 귀신 신(神)자로 한자 풀이를 보더라도 정말 재수가 없는 살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생에서 개망신 당하지 않으려면 나에게 망신살(亡身殺)이 있는가 잘 보고 그 때를 주의해야 한다.
사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신살(神煞)도 있다. 바로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다. 천을귀인이 있는 사람은 하늘의 도움을 받는 명운을 타고 태어났다고 한다. 천을귀인은 수호천사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나의 사주에 과연 천을귀인이 있는 찾아보자!
귀문관살은 귀신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문이라는 의미가 있다. 귀신의 문에 걸린 빗장을 다스린다는 뜻이 있는 귀문관살은 영적으로 촉이 무척 발달 된 사주에 속한다. 귀문관살이 있는 사주명식의 경우에는 반드시 사주의 신강, 신약 여부를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