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섭대천 利涉大川 큰 내를 건너면 크게 이롭다

이섭대천은 주역에서 처해진 곤경을 이겨내는 과감한 실천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혹시 살면서 지금 현실이 어렵습니까? 그렇다면 그 난국을 뚫는다면 당신의 인생을 새롭게 맞이할 것입니다. 강을 건너야 할 때라면, 바로 지금 건너야 합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기회도 놓치고 발전할 수도 없습니다.

이섭대천

利涉大川

큰 내를 건너면 무한(無限)한 이(利)로움이 있다는 말로  ‘큰 강'(大川)은 인생의 ‘곤경’ 내지는 ‘위험’을 의미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강 건너는 것을 어려운 일로 생각하여 도강하는데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믿었다.

이유유왕(利有攸往)’은 작은 일, 이섭대천(利涉大川)은 큰 일

주역에 준비가 되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돌파하라고 합니다.

지혜(智慧)로운 者는 때를 잃지 않고, 결단(決斷)을 내리는데 주저(躊躇) 하지 않는 法입니다. 주역에서 말하는 실천은 우리 자신이 어떤 상황과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즉 사회적 존재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심에 의해 실천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주역에서 중요하게 보는 실천의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유왕(利有攸往)은 여행 같은 작은 일을 실천함이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견대인(利見大人)은 대인을 만남이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섭대천(利涉大川)은 배로 험난을 건너는 것(백성을 구제함) 같은 큰 일을 행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섭대천 유래

고려를 창건한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후백제의 견훤과 싸우러 전쟁터로 나가는 도중에 지금의 이천 이천 복하천에 이르렀다. 그런데 도저히 그 강을 건너기가 어려워 보였다. 왕건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견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데, 어떻게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이때 서희 선생의 당숙인 서목이 안내하여 왕건과 그 장졸들은 복하천을 건널 수 있게 되었다.

무사히 강을 건너간 왕건과 군사들은 결국 후백제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왕건은 이천 복하천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된 것을 무척 고맙게 여겼다. 그래서 ‘강을 건너 이로웠다’는 뜻의 ‘이섭대천’이라는 글귀를 내려주었고, 그것이 지금의 이천이라는 불리는 경기도 도시의 이름이 되었다.

경기도 이천(利川)은 주역(周易)의 사(辭)인 이섭대천(利涉大川)에서 유래된 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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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섭대천은 큰 일을 행함에 있어 과감한 결단과 실천의 중요성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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