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 가격에 총선 민심이 흔들거린다
윤석렬 대통령이 18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 했다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실 대파 한 단을 875원에 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고, 물가는 폭등하는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대파 한 단 가격 발언에 오락가락 한다.
윤석렬 대통령이 18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말 했다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실 대파 한 단을 875원에 살 수 있는 곳은 별로 없고, 물가는 폭등하는 상황이다.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대파 한 단 가격 발언에 오락가락 한다.
어느 날 생선을 팔다가 정치를 팔겠다고 뛰어든 선수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함운경이다. 뭐 자신이 무엇을 하고 먹고 살든 철저하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문제가 되겠는가? 생선을 팔다가 야채를 팔면 어떻고 또 고기를 팔면 어떤가? 그러나 양심은 팔지 말자!
OECD 국가중 자살률이 1위인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국민이 ‘개 같은 죽음’을 맞이하기 보다는 차라리 인간답게 죽도록 법과 제도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국민의힘운 금일(16일) 수도권과 충청권 중심의 지역구 34곳의 단수 공천자 및 경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 등 22곳에서 경선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는 오늘 4·10 총선 3차 공천심사결과에 따라 단수공천 대상자와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3차 공천심사결과에 의하면 24개 선거구 가운데 단수공천 지역구는 10곳, 경선 지역구는 14곳이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사람’ 아닌 ‘제도’를 중심에 둔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면서 금일(2.15) 경기, 인천, 전북 지역의 국회의원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했다. 단수공천자는 경기 14인, 인천 5인, 전북 6인 이다.
오늘(14일)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 출마를 희망하는 공천 신청자 가운데 서울·광주·제주 지역 25명을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전날(13일) 면접이 진행된 곳으로 각각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명단입니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 지역구 공천에 849명이 신청했다고 2월 4일 발표했다. 이 중 44명은 지역구 내 단독 신청자로 나타났다. 전국 253개 지역구 중 242개 지역구에 공천 신청이 접수됐으며 경쟁률은 평균 3.51대 1 이다.
인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아부’하고 ‘배신’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과연 아부는 나쁜 것일까? 조선 시대 풍수쟁이의 인생사를 통해 이를 분간하는 상식을 한번 얻어 보자. 바로 목효지와 문맹검이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부와 배신의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해 아직도 억울한 고통을 겪는 국민이 많다.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금까지도 미해결 상태이다.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의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