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물고기에게 어권(魚權)을 주장하는 사람들
겨울이 되면 열리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 축제’가 어제부터 개막되었다. 그런데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고통을 느끼는 어류를 윤리적으로 대우할 것을 화천군에 요구하고 행사를 중단할 것을 중단하는 시민단체들이 나타났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겨울이 되면 열리는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 축제’가 어제부터 개막되었다. 그런데 화천 산천어 축제에서 고통을 느끼는 어류를 윤리적으로 대우할 것을 화천군에 요구하고 행사를 중단할 것을 중단하는 시민단체들이 나타났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김건희 특검법의 상세한 내용이다. 김건희 특검법의 정식명칭은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상식은 권력이다.
김건희 특검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건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실패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과 탄핵의 공포에 빠질 것이다. 이에 김건희 특검법을 슬기롭게 풀어 가기 위한 세 가지 해법을 공개한다.
오늘 이준석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창당 선언을 한다. 그런데 그의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과연 얼마나 정치판에 많은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이다. 정국의 포커스는 한동훈에게 옮겨 갔고 또한 이준석을 따르는 천아용인도 단일대오(單一隊伍)의 동력을 상실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 25일 기준, 50여개의 정당이 선관위에 등록되어 있다. 이 중에는 ‘묻지마 정당’ 그리고 ‘듣보잡 정당’들도 있다. 정당이 각기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노선이 있지만 국민을 위해서 정작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빵과 서커스’의 국가자살 징후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앞으로 더 본격화 될 것 같다. 특히 당장에 보기 좋은 무상복지 같은 것은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앞장 설 것이다. 결국 국가의 자살은 어리석은 대중과 정치인 모두의 책임이다.
음주음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나?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찰관이 훗날 자라서 경찰청장이 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내가 커서 장관이나 대통령 후보가 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대한민국에는 벼락부자가 많듯이 벼락출세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국민의힘이 공개한 2차 영입인재는 △청년창업가 심성훈씨 △정혜림 KAIST 학생 △김금혁 보좌관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임형준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대표 △공지연 변호사 △최수진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 △호준석 전 앵커 등 8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19일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조태용 현 국가안보실장을 지명했다. 조태용은 외교부 1차관, 안보실 1차장 및 주미대사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외교안보 분야 전략가이다. 국정원장으로 지명된 조태용의 생애와 경력에 대해 알아보자.
민주당은 내년 2024 총선을 위한 인재 영입에 있어 제1호 박지혜, 제2호 이재성에 이어서 12월 18일 제3호 류삼영을 발표했다. 박지혜는 기후환경 전문가, 이재성은 4차 산업전문가, 류삼영은 경찰총경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