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갑자 (六十甲子) 일주 특성
천간에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간이 있다. 지지에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12지가 있다. 천간과 지지의 조합에 따라 나오는 배열이 60개이고, 이것을 육십갑자 (六十甲子)라고 부른다.
천간에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10간이 있다. 지지에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12지가 있다. 천간과 지지의 조합에 따라 나오는 배열이 60개이고, 이것을 육십갑자 (六十甲子)라고 부른다.
을목은 계절별로 병화(丙火), 무토(戊土), 경금(庚金), 임수(壬水)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균형을 맞춰야 한다. 특히 신월(申月)과 유월(酉月)에는 금(金)의 과다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고, 자월(子月)과 축월(丑月)에는 화(火)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을목(乙木)은 오행 중 목(木)의 음(陰) 기운을 지니고 있으며, 생명력과 유연성을 상징한다. 을목은 햇빛(丙火)의 따뜻한 기운이 있어야 잘 자라난다. 그러나 수풀이나 잡목이 너무 무성하면 쓸모가 없기에 적절하게 금(庚金)으로 다듬어야 한다.
명리학(命理學)에서 ‘우주로부터 받게 되는 기운’이라고 알려진 10천간(天干)으로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가 있다. 10천간은 고유한 성질과 기운을 통하여 상호작용하고 사주의 성격과 운명에 있어 결정적인 흐름을 규정한다.
갑목(甲木)은 병화(丙火), 경금(庚金), 무토(戊土), 임수(壬水) 등의 배합을 통해 특성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갑목이 너무 강하면 금(金)과 토(土)로 조절하고, 갑목이 너무 약하면 화(火)와 수(水)로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궁통보감(窮通寶鑑) 갑목(甲木) 월령(月令) 해석입니다.
궁통보감에서 갑목(甲木)은 큰 나무처럼 굳건하고 곧은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성장과 발전의 힘이 강하다. 그러나 나무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경금(庚金), 계수(癸水), 병화(丙火)를 만나야 최고의 성장을 이룬다.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것인지,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막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 있어 갑자기 뜬 인물이 있으니, 바로 ‘전한길’이다. 무엇이 전한길 강사를 이 세상에 나오게 했는지 그의 사주팔자를 통해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육해살(六害殺)이 사주에 있으면 병고(病苦), 재산 탕진, 가난, 고독, 관재형벌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러나 비록 육해살이 인간사에 있어 불행을 암시하는 흉살이지만 독(毒)을 약(藥)으로 쓰듯 개운법으로 활용하면 인생에서 9회말 역전 홈런을 칠 수 있다.
우주가 오행의 기운에 의하여 움직이듯이 각 국가별로도 고유한 성질을 갖는다. 지리적으로 동쪽은 목(木), 서쪽은 금(金), 남쪽은 화(火), 북쪽은 수(水)의 기운을 띠는데, 지구에 있는 각 나라들은 각기 오행의 성질 가운데 해당되는 기운을 갖고 있다.
산천대축(山天大畜)에서 상괘는 산(山)이고 하괘는 하늘(天)이다. 대축(大蓄)은 ‘많이 쌓다, 크게 모은다’를 뜻한다. 천(乾天)은 큰 것을 산(艮山)은 축적, 성취 등을 의미하니 산천대축은 크게 성취하고 모으는 형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