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배(腹) 위(上)에서 죽는(死) 복상사(腹上死) 사주팔자 운명

사람이 죽는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길을 가다가 쓰러져 죽는 객사, 교통사고사, 강도살인으로 죽는 경우 등 사람은 다양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여자의 배(腹) 위(上)에서 죽는(死) 복상사(腹上死) 사주팔자 운명

복상사의 뜻은 한자어 그대로 배 위에서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복상사(腹上死)는 ‘배 위에서의 죽음’이라는 의미이고 바로 남녀가 성관계를 하다가 상대의 배 위에서 남자가 급사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런데 복상사라고 하면 그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모두 쉬쉬한다. 한편으로 망자의 죽음이 부끄럽기도 하고 외부에 말 못할 사연을 갖고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누가 ‘복상사’로 죽었다고 하면 그냥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죽음이다.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뉴스에서도 복상사와 관련된 해프닝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KBS에서 유명한 모 남자 앵커가 어느 호텔에서 복상사로 죽었다는 소문이 떠돈 적이 있다. 하도 오래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잊혀졌지만 복상사 뉴스로는 유명한 일화이다. 아무튼 복상사는 남자가 여자와 하다가 최고의 절정의 순간에 쾌락을 느끼면서 죽는 죽음이라는데 이것이 진짜 사실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그렇다면 복상사로 죽는 사주팔자가 있을까?

복상사(腹上死) 사주팔자

복상사는 서양의학에서는 섹스를 하다가 심장이 마비되어서 죽은 것이다. 여자와 관계를 갖다가 너무 흥분이 되어서 심장이 과부하가 걸려 심장이 멈추어 버린 상태가 되어서 이 세상과 하직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관계를 갖다가 심장이 멈추는 복상사는 여자 보다 남자들이 훨씬 많다. 통계적으로 남자가 약 700명이 복상사로 죽을 때 여성은 8명 정도 복상사가 된다는 썰이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복상사를 당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타고난 성정이 다혈질이고 사주에 화(火)가 많은 사람이 어느 날 지지의 화(火)가 충(沖)을 당할 때 여자와 관계를 맺고 너무 심하게 흥분하면 복상사를 맞이 할 수 있다.

기이하지만 사람들은 나름대로 복을 받고 죽었다는 죽음이 있으니 이름도 복상사이다. 그냥 딱 듣기에는 '복상사'라고 하니 복을 받아 죽은 것으로 오해하겠지만, 실상은 여자의 배(腹) 위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서 '복상사(腹上死)'라고 한다.

복상사를 하는 사주팔자의 기본은 목(木)과 화(火)의 오행이 있는 남자에게 발생될 소지가 크다. 이러한 팔자의 소유자는 의욕도 강하고 기본적으로 자신의 성욕을 충족하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 그런데 여기서 사주가 목의 기운만 강하고 화의 기운이 약하면 엔진이 꺼지는 형식이다. 한마디로 화가 약해서 불완전연소가 되는 이치이다. 화의 기운이 약하면 목의 기운으로도 화력을 전달하기 어렵게 되면서 무리가 생긴다. 엔진이 발발거리다가 꺼진 형국이니 잘 나가던 자동차가 선 것이다.

위의 남자 사주는 병(丙)화 일간으로 불의 기운이 왕성하고 천간과 지지에 목이 근으로 작용하는 전형적인 목화(木火) 사주의 소유자이다. 이렇듯 남자의 경우에 화(火)를 일간으로 하는 사주가 비교적 정력이 강한 사주이다. 그런데 명식이 잘못되거나 대운에서 충(沖)이 되면 아무리 정력이 강한 사주도 성관계 도중 복상사로 가게 된다. 복상사의 확률이 큰 경우는 여자 사주에 일주가 충이 되고, 남성도 일주가 충이 되면서 남녀 간에 일간이 동시에 충(沖)이 될 때이다. 여성의 일간이 합이 되는 날과 시간에는 남성의 기가 일시에 분출 되면서 관계를 가질 때 자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기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때 과음을 하고 무리한 성교를 하면 바로 여자의 배 위에서 황천길로 가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복상사(腹上死)라고 부른다.

곤랑도화(滾浪桃花)의 사주의 소유자

지지에 형(刑)과 도화가 있고 천간에 상합(相合)되면 이를 곤랑도화(滾浪桃花)라 한다. 곤랑도화(滾浪桃花)에서는 샘솟을 ‘곤(滾)’, 물결 ‘랑(浪)’ 자를 쓰는데 역학(易學)에서 ‘물’은 음란함을 상징하고 음란함이 솟구치는 형상을 뜻하니 이 얼마나 색욕이 넘실거리는가? 그런데 이것이 지나쳐서 화(禍)가 된다.

곤랑도화(滾浪桃花)는 병자(丙子)일에 신묘(辛卯) 시의 경우에 子가 도화에 해당되고 지지는 子卯-형(刑)이 되며 천간은 병신(丙辛) 합(合)이 될 때이다. 또한 사묘(巳卯) 일에 갑자(甲子)시도 같은 경우이다. 그런데 사주에 곤랑도화가 있으면 너무나 성욕이 앞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관계에 몰입하다가 복상사(腹上死) 하는 수도 있다.

복상사 당하는 사람, 복상사 시키는 여자

남자 사주에 화(火)기운이 인오술 삼합(寅午戌 三合)으로 있을 때 술(戌)이 진(辰) 대운이 들어서면서 진술충(辰戌沖)이 되면서 골로 간다. 여자의 경우 술(戌)이 남편인 정관(正官) 일 경우에는 남편이 그녀의 배 위에서 갑작스럽게 떠난다는 것이 면밀한 분석이다. 이걸 부성입묘(夫星入墓) 사주라고 한다.

배우자나 애인을 무덤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주를 가진 여성이 있다. 여자 사주에서 남편이 복상사(腹上死)를 하게 하는 사주로 회두극이란 것이 있어서 병화(火)와 신금(金)이 합하여 물로 변해 있는데 사주지지에서 해자축 수국(水局)을 이룰 때 축미충(丑未沖)을 맞으면 위험하다. 이때 축은 허리를 말하며 토(土)는 피부를 나타내니 피부끼리 부비부비 하다가 그만 남자가 복상사를 맞이 하는 것이다.

사주에서 심장인 화(火)가 자수(子水)에 의해 수국(水局)을 이루는 경우 정화 일주는 임수(壬水)왕성한 물로 불을 꺼버리니 심장이 멈추어져 복상사(腹上死)를 당할 수 있다.

복상사(腹上死) 피하는 법, 복하사(腹下死)는 없다

우주의 썰로 여자의 배 위로 올라가서 복상사(腹上死)를 당한 남자들은 있어서도 하늘과 땅이 서로 뒤바뀐 복하(腹下)에서는 남자가 죽는 법이 자고로 없었다. 만일 자신의 사주가 불의 화(火)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것을 잘 알아두면 슬기로운 성생활에 있어 상식이 될 것이다. 또한 오(午) 시는 심장, 불이 왕성한 시간으로 이때 충(沖)을 받으면 위태롭다. 따라서 대낮에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복상사(腹上死)를 당하지 않는 현명한 처신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해주어도 상식이 없어서 깨달음이 없다면, 화가 충만한 사주의 소유자일 경우 충을 받게 되면 매우 위태로운 지경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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