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오행(五行)의 기운에 의하여 움직이듯이 각 나라 국가별로도 고유한 오행의 성질을 갖는다. 지리적으로 동쪽은 목, 서쪽은 금, 남쪽은 화, 북쪽은 수의 기운을 갖는데, 지구에 있는 각 나라들은 각기 오행의 성질 가운데 해당되는 기운을 갖고 있다.
국가별 오행, 나라별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
국가나 나라별 오행은 자신이 유학 또는 해외여행을 가거나 또는 국제적인 글로벌 사업 등에 있어 알아두면 유리하다. 자신에게 맞는 오행의 기운을 가진 나라로 여행을 가거나 유학이나 비지니스를 해야 술술 잘 풀린다.
외국의 수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어떤 나라는 가기도 싫고 이상하게 자신과 맞지 않는 나라가 있는 반면 어떤 나라는 호감도 가고 그 나라에 있는 것이 편한 느낌이 든다. 이것은 외국의 각 나라들이 고유한 오행의 기운을 갖고 있고 나에게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사주에 있어 용신(用神)이 되는 기운의 오행을 성질을 가진 나라에 가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국가별, 나라별 오행
목(木) | 대한민국 이태리 그리스 네덜란드 |
화(火) | 중남미 국가 미국 남부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스페인 포르투칼 |
토(土) | 중국 인도 중동 미국 중부 중앙아프리카 |
금(金) | 미국 중서부 프랑스 캐나다 독일 스위스 |
수(水) | 일본 북유럽 국가 러시아 사우디 영국 호주 |
어느 땅의 기운이 나에게 맞는가
자신의 사주에 필요한 기운이 있는 나라에 가서 살거나 활동을 한다면 당연히 그 나라의 오행 기운을 받아서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더라도 유럽으로 가느냐 미국으로 가느냐는 아주 판이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비지니스에 있어서도 주 거래 국가가 아프리카인가 미국인가 등에 따라서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
어느 땅이 나의 기운에 힘을 주는 가를 알고 그곳에 가는 것은 행운입니다. 반면 자신의 사주에 있어서 흉신(凶神)이 되는 오행의 기운이 가득한 나라로 간다면 불행이 따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주에 있어 용신(用神)에 힘을 주는 오행의 나라에 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은 당연합니다. 어떤 오행의 기운이 나에게 도움을 주는지 아닌지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의 용신에 힘을 실어주는 오행의 국가에 가면 작은 노력과 우연에 의해서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지만, 흉신의 오행 기운의 나라로 가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큰 성과를 얻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유학, 외국 주재원 활동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
자신의 사주에 있어 만일 수(水)의 기운이 용신(用神)을 돕는 오행이라면 일본이나 영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사주에 있어서 금(金)이 필요하다면 미국행이 적절합니다. 반면 화(火)의 기운이 흉신이나 또는 기신으로 자신의 사주 구성상 불리한데 중남미나 동남아로 가는 것은 고려해 봐야 합니다. 자신의 기운과 맞지 않는 나라에 가서 살거나 활동을 한다면 유리한 일들 보다는 불리한 일들이 생길 소지가 큽니다. 따라서 유학, 또는 외국 주재원으로 가려는 나라가 자신의 사주와 맞는지 꼼꼼하게 살펴 보는 것도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각기 ‘어느 나라에 가서 사는가’에 따라 많은 것들이 인생에서 달라집니다. 해외생활을 많이 한 어떤 분의 경험담을 그냥 흘려보내기 보다는 외국에 갈 때 어느 나라가 자신과 맞는지 미리 알아두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어느 순간에 어느 장소에 가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큰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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