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화위지 橘化爲枳 사람이나 사물은 환경과 조건에 따라서 변한다
“귤이 변해서 탱자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바로 ‘귤화위지’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나 사물은 주어진 조건이나 환경에 의해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귤화위지는 환경에 따라 본질이 달라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요새와 같이 사회의 분위기가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때에 혹시 우리도 ‘귤화위지’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귤화위지 귤화위지 橘化爲枳 橘: 귤나무 귤, 化: 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