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제기 反求諸己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반구제기(反求諸己) 뜻은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는 것이다.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의미다.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고친다’는 뜻을 가진 반구제기(反求諸己)를 우리나라 지도층들은 상식적으로 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반구제기(反求諸己) 뜻은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는다’는 것이다.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본다는 의미다. ‘남을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고친다’는 뜻을 가진 반구제기(反求諸己)를 우리나라 지도층들은 상식적으로 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약점만 골라서 야박하고 가혹한 행동을 이르는 말이 바로 취모멱자(吹毛覓疵)이다. 취모멱자는 상대방의 허물을 찾아내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한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취모멱자(吹毛覓疵)의 시대’에 있는 것 같다.
안하무인(眼下無人)은 자기가 최고 이며 자신 외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타인을 아주 업신여긴다는 뜻이다. 안하무인과 비슷한 말로는 傍若無人(방약무인), 獨不將軍(독불장군) 등 이 있다. 안하무인의 뜻과 유래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상식입니다.
결교현량(結交賢良)은 친구를 사귈 때 어질고 착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강을 건널 때는 얼음을 조심해야 하고, 득의하려면 모름지기 친구를 얻어야 한다. 친구를 사귈 때 어질고 착한 이가 아니면 애증이 생기는 것을 누가 면할 수 있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그만의 화려한 때가 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때가 바로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순간이다. 나에게 있어 화양연화의 순간은 언제였나?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화양연화가 될 수는 없지만, 화양연화의 때를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견리망의(見利忘義)는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이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소중한 의리를 저버려 결국은 자신이 크게 손해를 보거나 후회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2023년 올해 대학교수들의 선정한 사자성어로 견리망의(見利忘義)를 뽑았다.
‘인재’를 구하기가 힘들 때, 다른 사람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청할 때 ‘모수자천’이라는 말을 합니다. 모수가 스스로를 천거했다는 뜻으로 부끄러움 없이 자기를 내세움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사기(史記)에서 전합니다.
“귤이 변해서 탱자가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바로 ‘귤화위지’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나 사물은 주어진 조건이나 환경에 의해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귤화위지는 환경에 따라 본질이 달라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요새와 같이 사회의 분위기가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때에 혹시 우리도 ‘귤화위지’에 처해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귤화위지 귤화위지 橘化爲枳 橘: 귤나무 귤, 化: 변할 …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얼마나 스스로를 갈고 닦았는지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절차탁마는 돌을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기예를 힘써 수양한다는 뜻을 가진 절차탁마에 대해서 그 뜻과 유래를 알아봅니다.
모든 것이 화려하고 영원할 것만 같지만 순식간에 세월을 흐르고 알고 보면 인생은 덧없습니다. 이럴 때 바로 ‘낙화유수’의 의미가 와 닿는 것입니다. 한 때의 권세에 취해서 아등바등 살지 말고 자연의 순리를 깨닫게 되면 모든 것이 ‘낙화유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