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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금지법이 나왔다. 일명 ‘개 식용 금지법’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이 법은 3년 동안 처벌 유예 기간을 둔다. 그러나 개고기를 먹던 사람들이 과연 “개맛”을 끊을까? 개 식용 금지법을 어기고 개고기를 먹거나 유통하는 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인해 아직도 억울한 고통을 겪는 국민이 많다.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부터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금까지도 미해결 상태이다.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의 출발이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이 발표되었다. 그동안 자동차에 부과되었던 보험료는 일괄 폐지된다. 재산보험료 기본공제가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 건강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상식입니다.

이재명이 오늘 부산 신공항 방문 일정 중 괴한으로부터 칼부림을 당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은 이재명의 왼쪽 목 부위를 공격하였다. 올해에도 칼을 들고 설치는 놈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이미 예언을 한 바 있다. 그런데 그 첫 희생타가 이재명이 되었다.

국제시장에서 원재료 값이 떨어져도 우리나라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해도 이것을 반영하지 않는 식품회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식품회사들이 광장시장에서 손님에게 바가지 씌워서 파는 수준이나 비슷하다. 바가지 코리아는 진행중이다.

태국에 중국 거지들이 출몰해서 하루에 약 36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한다. 한 달에 천 만원이 넘고 1년이면 연봉 1억원을 버는 거지들이다. 중국 거지 가운데 ‘영등포 구립 도서관’이라고 한글로 쓴 주머니도 있다고 한다. 중국 거지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