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지록위마는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간신이 세상을 속이면서 사람을 농간하는 짓을 칭한다. ‘指鹿爲馬(지록위마)’는 처음에는 윗사람을 농락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흑백이 뒤바뀌고 사실을 호도하는 짓을 일컫는다.
지록위마는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간신이 세상을 속이면서 사람을 농간하는 짓을 칭한다. ‘指鹿爲馬(지록위마)’는 처음에는 윗사람을 농락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흑백이 뒤바뀌고 사실을 호도하는 짓을 일컫는다.
이섭대천은 큰 내를 건너면 무한(無限)한 이(利)로움이 있다는 말로 ‘큰 강'(大川)은 인생의 ‘곤경’ 내지는 ‘위험’을 의미하는데, 옛날 사람들은 강 건너는 것을 어려운 일로 생각하여 도강하는데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믿었다.
조삼모사는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의미로, 이것을 모른다는 것을 비하한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활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고 놀리는 것을 이르는 말로도 쓰입니다. 잔꾀로 남을 농락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쇠로 된 도끼를 갈아(磨斧) 바늘을 만든다(爲針)고 하면 이것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끈기를 갖고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磨斧作針(마부작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끈기있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양두구육은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실상 속은 그러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羊頭狗肉 양두구육의 유래는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다고 하여 전해지는 고사성어입니다. 겉 보기와는 달리 속임수로 이득을 취하거나 사람을 속인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