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천뢰무망(天雷无妄) 괘는 위에는 하늘(☰)이고 아래는 우레(☳)가 있는 형상이다. 하늘 아래 우레가 치는 모습이다. 천뢰무망(天雷無妄) 은 한자로 무가 없다는 뜻이고, 망이 허위나 거짓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망(无妄)’은 ‘망령됨이나 거짓됨이 없는 것’을 뜻한다.

[주역] 천뢰무망 (天雷无妄) ☰☳

천뢰무망(天雷无妄) 괘는 위에는 하늘(☰)이고 아래는 우레(☳)가 있는 형상이다. 하늘 아래 우레가 치는 모습이다. 천뢰무망(天雷無妄) 은 한자로 ‘무’가 ‘없다’는 뜻이고, ‘망’이 ‘허위’나 ‘거짓’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무망(无妄)’은 ‘망령됨이나 거짓됨이 없는 것’을 뜻한다.

지뢰복(地雷復)은 64괘 가운데 24번째 괘이다. 위에는 땅(地)이고 아래에는 우레(雷)가 울린다. 땅에서부터 천둥 우레가 울리니 세상이 새롭게 태동하는 형상이다. 또한 봄의 기운이 오니 만물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복(復)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주역] 지뢰복 (地雷復) ☷☳

지뢰복(地雷復)은 64괘 가운데 24번째 괘이다. 위에는 땅(地)이고 아래에는 우레(雷)가 울린다. 땅에서부터 천둥 우레가 울리니 세상이 새롭게 태동하는 형상이다. 또한 봄의 기운이 오니 만물이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복(復)을 괘 이름으로 하였다.

산지박(山地剝) 괘의 상괘는 산(山, ☶)이고 하괘는 지(地, ☷)이다. 박(剝)은 빼앗긴다는 뜻이다. 산이 허물어져서 무너져 가는 형국이니 불길함을 뜻한다. 개인적으로는 파산 직전의 모습이고 사회적으로는 붕괴의 시기이다.

[주역] 산지박 (山地剝) ☶☷

산지박(山地剝) 괘의 상괘는 산(山, ☶)이고 하괘는 지(地, ☷)이다. 박(剝)은 ‘빼앗긴다’는 뜻이다. 산이 허물어져서 무너져 가는 형국이니 불길함을 뜻한다. 개인적으로는 파산 직전의 모습이고 사회적으로는 붕괴의 시기이다.

산화비(山火賁) 쾌는 상부는 산(山)이고 하부에는 화(火)가 결합된 형상이다. 산화비(山火賁) 쾌는괘는 보여지는 아름다움과 내적으로 품은 가치의 균형을 중시한다. 따라서 외면적 매력과 내면적 가치 사이의 조화를 찾는 것이 이 쾌의 관건이다.

[주역] 산화비 (山火賁) [☶☲]

산화비(山火賁) 쾌는 상부는 ‘산(山)’이고 하부에는 ‘화(火)’가 결합된 형상이다. 산화비(山火賁) 쾌는괘는 보여지는 아름다움과 내적으로 품은 가치의 균형을 중시한다. 따라서 외면적 매력과 내면적 가치 사이의 조화를 찾는 것이 이 쾌의 관건이다.

화뢰서합(火雷噬嗑)에서 위는 불(火)이요, 아래는 천둥 우레(雷)이다. 서합(噬嗑)에서 서(噬)는 ‘씹다’의 뜻이다. 화뢰서합 쾌는 초반에 격렬하였다가 서서히 부드럽게 되면서 좋아지는 형상이다. 씹으면 씹을수록 상태가 부드러워지듯 운세는 부드럽게 흐른다.

[주역] 화뢰서합 (火雷噬嗑) [☲☳]

화뢰서합(火雷噬嗑)에서 위는 불(火)이요, 아래는 천둥 우레(雷)이다. 서합(噬嗑)에서 서(噬)는 ‘씹다’의 뜻이다. 화뢰서합 쾌는 초반에 격렬하였다가 서서히 부드럽게 되면서 좋아지는 형상이다. 씹으면 씹을수록 상태가 부드러워지듯 운세는 부드럽게 흐른다.

풍지관(風地觀) 상괘는 바람(風)이며, 하괘는 땅(地)이다. 관(觀)은 살펴보다, 관찰한다는 의미이다. 위로는 바람이고 대지가 아래 있으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변화가 온다. 따라서 변화를 잘 봐야 하기에 관(觀)을 괘 이름으로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좋은 쾌이다.

[주역] 풍지관 (風地觀) [☴☷]

풍지관(風地觀) 상괘는 바람(風)이며, 하괘는 땅(地)이다. 관(觀)은 살펴보다, 관찰한다는 의미이다. 위로는 바람이고 대지가 아래 있으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변화가 온다. 따라서 변화를 잘 봐야 하기에 관(觀)을 괘 이름으로 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좋은 쾌이다.

지택임 (地澤臨)은 주역의 19번째 쾌이다. 상쾌는 땅(地)이고 하쾌는 못(澤)이다. 임(臨)은 ‘순서를 밟다’ ‘군림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땅속에 있는 물이 지상으로 올라오는 형상이며 새로운 시작에 임한다는 뜻에서 임(臨)을 괘의 이름으로 한다.

[주역] 지택임 (地澤臨) [☷☱]

지택임 (地澤臨)은 주역의 19번째 쾌이다. 상쾌는 땅(地)이고 하쾌는 못(澤)이다. 임(臨)은 ‘순서를 밟다’ ‘군림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땅속에 있는 물이 지상으로 올라오는 형상이며 새로운 시작에 임한다는 뜻에서 임(臨)을 괘의 이름으로 한다.

산풍고(山風蠱)에서 상괘는 산(山)이요, 하괘는 바람(風)이다. 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나 고여 있는 바람은 탁하고 벌레가 모여 있는 형상이다. 고(蠱)는 벌레(蟲)에 그릇(皿)이 함께 있는 모습이니 불쾌하기 짝이 없다. 고난, 고통의 모습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갖춘다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될 것이다.

[주역] 산풍고 (山風蠱) [☶☴]

산풍고(山風蠱)에서 상괘는 산(山)이요, 하괘는 바람(風)이다. 산 아래에 바람이 있으나 고여 있는 바람은 탁하고 벌레가 모여 있는 형상이다. 고(蠱)는 벌레(蟲)에 그릇(皿)이 함께 있는 모습이니 불쾌하기 짝이 없다. 고난, 고통의 모습이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갖춘다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될 것이다.

택뇌수(澤雷隨)에서 상괘는 연못(澤), 하괘는 천둥 번개, 우레(雷)이다. 수(隨)는 뒤따르다, 순종한다는 의미이다. 천둥 번개가 연못 아래에 있고 용(龍)이 웅크리고 있는 괘상이기도 하다. 지금은 때를 만나지 못한 용이 연못 아래 있는 형상이니 기다리고 따라야 한다.

[주역] 택뇌수 (澤雷隨) [☱☳]

택뇌수(澤雷隨)에서 상괘는 연못(澤), 하괘는 천둥 번개, 우레(雷)이다. 수(隨)는 “뒤따르다, 순종한다”는 의미이다. 천둥 번개가 연못 아래에 있고 용(龍)이 웅크리고 있는 괘상이기도 하다. 지금은 때를 만나지 못한 용이 연못 아래 있는 형상이니 기다리고 따라야 한다.

뇌지예(雷地豫) 상괘는 우레(雷)를 상징하는 진(震)이요, 하괘는 땅(地)을 상징하는 곤(坤)이다. 천둥 소리에 깨어난 대지의 초목들이 생동하는 형상이다. 만물이 고요함에서 깨어나 활력도 넘치니 즐겁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 뇌지예 쾌는 긍정적 변화를 위한 좋은 쾌이다.

[주역] 뇌지예 (雷地豫) [☳☷]

뇌지예(雷地豫) 상괘는 우레(雷)를 상징하는 진(震)이요, 하괘는 땅(地)을 상징하는 곤(坤)이다. 천둥 소리에 깨어난 대지의 초목들이 생동하는 형상이다. 만물이 고요함에서 깨어나 활력도 넘치니 즐겁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 뇌지예 쾌는 긍정적 변화를 위한 좋은 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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