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건위천 (乾爲天) [☰☰]
건위천(乾爲天)은 주역에 나오는 첫 괘이다. 하늘의 일을 상징하는 건위천(乾爲天)쾌를 감당하려면 그것을 담을만한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고 근면한 사람에겐 좋은 괘이나 방악무도하거나 무능력한 사람에게는 큰 악운으로 바뀔 징조가 보이는 괘이다.
건위천(乾爲天)은 주역에 나오는 첫 괘이다. 하늘의 일을 상징하는 건위천(乾爲天)쾌를 감당하려면 그것을 담을만한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겸손하고 근면한 사람에겐 좋은 괘이나 방악무도하거나 무능력한 사람에게는 큰 악운으로 바뀔 징조가 보이는 괘이다.
인간은 과거나 지금이나 ‘아부’하고 ‘배신’하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과연 아부는 나쁜 것일까? 조선 시대 풍수쟁이의 인생사를 통해 이를 분간하는 상식을 한번 얻어 보자. 바로 목효지와 문맹검이란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부와 배신의 교훈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