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를 배신한 데바닷타 이야기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지만, 부처를 배신한 최악의 인물 이야기도 있다. 그가 바로 ‘데바닷타’이다. 인간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석가모니를 죽이고 우두머리가 되고자 한 이가 있었는데 아직도 그가 지옥불에 있을지 궁금합니다.
예수를 배신한 유다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지만, 부처를 배신한 최악의 인물 이야기도 있다. 그가 바로 ‘데바닷타’이다. 인간은 원래 배신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석가모니를 죽이고 우두머리가 되고자 한 이가 있었는데 아직도 그가 지옥불에 있을지 궁금합니다.
서산대사(西山大師)의 해탈(解脫) 詩 ‘입니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生也一片浮雲起)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없어짐이오(死也一片浮雲滅)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것(浮雲自體本無實) 죽고 살고 오고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生死去來亦如然).
인생이 허망하고 부질없음이 뜬 구름(浮雲)과 같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 죽으면 본디 온 곳으로 되돌아 간다지만, 정작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니 죽어서 갈 곳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나옹(懶翁)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靑山兮要我 以無語)’ 하였습니다. 욕망과 탐욕으로 찌든 세상에서 속물로 살기 보다는 자연과 하나가 되어 물아일체가 되는 깨달음의 방법을 나옹은 이렇게 전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지 상식이 늘어나는 좋은글 입니다.
불교에서 깨달음을 방해하는 가장 큰 것이 중생이 욕심을 부리고, 성을 내고,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이다. 이것을 삼독(三毒)이라고 하며, ‘탐진치(貪瞋痴)’라고도 한다. 중생이 해탈을 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삼독(三毒)을 잘 다스려야 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불교용어 모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용어인데 알고 보면 불교에서 유래한 용어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은 그만큼 불교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오랜 기간 동안 같이 했다는 것입니다. 불교 용어를 아는 것도 상식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2024년 5월 25일, 내일입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가까운 분들에게 인사 문자를 드리고자 한다면 다음의 인사 메시지 문구를 참고하셔서 상황에 어울리게 적절하게 보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이미지 인사카드는 무료입니다.
만일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를 살짝 엿 보는 것은 어떤가? 그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죽을 것 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도 현명한 삶의 귀결이 될 것이다. 티벳 ‘사자의 서’는 바로 인간의 죽음 뒤에 맞이 하는 사후세계의 비밀을 밝힌 책이다.
조계사, 봉은사, 진관사, 도선사, 길상사, 금선사, 호압사, 수국사, 보타사, 청량사 등 서울에서 유명한 절 10곳을 정리했습니다. 주말마다 서울의 유명한 절을 방문하면 좋은 사찰 투어가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꼭 가 볼만한 사찰 10곳 입니다.
개경게(開經偈)는 천수경(千手經)이 시작되면서 처음 앞 부분에 나오는 게송이다. 개경게는 경전을 펴면서 부처님의 설법을 깨달을 수 있게 인도해 주길 발원하는 게송이다. 부처님 법을 찬양하고 그 깊고 넓고 높은 법을 깨닫게 해주소서 라는 깊은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