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수많은 인간들이 존재했고 살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과연 어디서 왔을까 하는 의문은 들지 않는가? 인간은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가 동등한 생물체로 보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인간의 영혼과 정신은 각자 다르고 이러한 차이는 부모나 형제라도 마찬가지이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각기 다른 속성의 존재인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알고 보면 인간 자체가 사실은 육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쓰는 것은 지구이지만 태어나기 이전에는 각기 다른 행성, 즉 다른 별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인간은 각기 고유한 자신만의 별에서 왔다
우주에는 지구 뿐만 아니라 수많은 별들이 있다.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이 무수히 많은 별들이 오늘도 우주 어디에서 반짝이고 있고 또한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곳에도 있다. 우주 저 멀리 있는 별들에도 생명체가 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행성들에는 지구 보다도 이미 오래되었고 더 고차원적으로 월등하게 정신적으로 발전된 존재들이 있다. 그렇다면 우주의 다른 별들은 도대체 무엇일까?

우주에는 이미 각기 다른 고차원적 존재가 있다
우주의 별들에는 우리가 모르는 다른 고차원적인 존재들이 있고 그러한 존재들은 별의 속성에 따라 살아간다.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에 천재적인 존재들이 사는 별이 있다. 미술을 좋아하고 미적 감각이 월등한 존재들이 사는 별도 있다. 과학과 물리학 등에 뛰어난 발전을 이룬 존재들이 사는 별이 있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존재들이 사는 별도 있다. 재물을 좋아하고 황금을 밝히는 장사꾼들이 모여 사는 별도 있다. 반면 도둑질을 좋아하는 존재들이 사는 별이 있다. 또한 싸움을 좋아하고 시비를 좋아하는 존재들이 사는 별도 있다. 섹스를 탐닉하고 음욕에 가득 찬 존재들이 사는 별이 있다. 이렇듯 각 별들은 제 각기 특수한 속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그곳에는 그러한 속성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 이미 있는 것이다.
지구는 우주의 거대한 재활 시뮬레이션 센터이다
지구는 알고 보면 우주의 거대한 재활 시뮬레이션 센터이다. 사실 지구는 별이라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행성이고 달도 또한 그렇다. 우리가 시뮬레이션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실존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인, 인간들은 무엇인가?
인간들은 각 행성에서 죄를 짓거나 또는 추방을 당해야 할 중대한 사유에 처한 존재들의 가상 홀로그램으로 움직이는 대상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각기 다른 별에서 온 또 다른 ‘가상존재’와 같다. 그런데 인간은 태어나면서 각기 자신만의 출신 별의 속성의 특질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그것이 바로 우주의 기운이면서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주팔자이다.
사주팔자는 자신의 출신 별에서 부여 받은 코드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우주의 정기라기 보다는 자신만의 출신지 별에서 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주입받는다. 인간은 그것을 사주팔자라고 부르지만 알고 보면 자신이 지구에 태어나기 이전의 별에서 온 프로그램 코드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간은 같은 형제라도 알고 보면 사실 각기 다른 별에서 왔기에 성장과정에서 다른 직업이나 운명적 행로를 걸어간다. 부모나 자식이 비슷한 운명을 갖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둘 다 같은 출신의 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것은 형제들의 경우도 그렇다. 만일 형제가 같은 직업이나 유사한 운명을 갖고 살아간다면 이 둘은 같은 별에서 온 사람들이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인간들의 재능이 각기 다른 이유는 그들이 각기 다른 별에서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악을 사랑하고 정서적으로 뛰어난 별에서 온 인간들은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그러한 자질을 갖고 있고 살아가면서 그렇게 운명적인 길을 걷는다. 이러한 것은 미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과학과 기술을 좋아하는 출신의 별에서 온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무엇을 발명하고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면서 살아간다.
지구상에 어느 특정한 시기에 갑자기 음악이나 미술이나 또는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시기는 바로 그러한 속성을 지닌 별에서 온 존재들이 많아졌을 때이다. 또한 지구에서 전쟁이 많아지는 시기는 싸움과 폭력을 좋아하는 존재들이 사는 행성의 출신들이 대거 인간으로 환생 할 때이다.
자신이 어느 별에서 왔는지 알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있다.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 내부 기둥에 새겨져 있는 글귀이다. 많은 사람들은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말은 이미 아주 오래전 고대로부터 전해진 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바로 ‘네가 어느 별에서 왔는지를 알라’는 말이나 같다.
네가 만일 도둑별에서 왔다면 도둑놈에 불과한 인생을 살아가지만 만일 지구라는 가상 시뮬레이션 교화센터에서 제대로 영혼의 성장을 한다면 이곳을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특별하게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어느 분야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은 왜 자신이 그러한 재주가 있는지 안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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