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한국 예언

미래는 과연 예정된 것인가? 예언은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해 미리 이야기한 것이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은 과거부터 많았다. 물론 예언이라는 것이 두루뭉술하게 이야기를 한 것이라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예언에 대해 열광한다. 왜냐하면 다가오는 미래가 불안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들의 앞 날에 관한 예언은 많다. 일본이 침몰한다는 예언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예언은 바로 우리가 사는 한반도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지만 아주 오래 전에 대한민국에 앞 날이 어떻게 될지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이다. 그녀가 남긴 한국에 관한 예언은 100년도 넘은 것인데, 이제 그 예언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

미래는 과연 예정된 것인가?  아주 오래 전에 한반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이다. 그녀가 남긴 한국에 관한 예언은 100년도 넘은 것인데, 이제 그 예언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한국 예언

유럽과 서구에서 주로 활동을 하던 예언가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가 어떻게 그 당시에 조선반도에 관심을 갖고 예언을 했을까? 그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우리에 관한 예언을 들여다 보자.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누구인가?

그녀는 1831년 예카테리노슬라프]에서 독일계 출신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옐레나 페트로브나 폰 한(Елена Петровна фон Хан)라고 한다. 그녀는 신비하게도 어려서부터 심령적인 현상을 알았다고 한다. 그녀는 1847년에 군인인 니키포 블라바츠키와 결혼했다가 3달 후에 이스탄불로 도망갔다. 이후 그녀는 그곳에서 신비한 의식을 전수 받고 티베트에 정착해 동굴에 살았다. 그녀는 동굴 속에서 나 홀로 수행을 정진하던 어느 날,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영적 진리를 전수해 준 성자를 만나 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동물과 인간, 식물, 무생물계에 이르기까지 ‘존재계’의 장대한 우주적 통일성이 존재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봐도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아주 범상치 않은 인물로 보인다. 여자의 몸으로 여러 나라를 전전하면서 자신이 찾는 구도의 길을 갔다는 것이 특이하다.

이후에도 그녀는 미국, 이집트 등 여러 나라들을 전전하고 각지로 탐험을 다녔다. 그러다 1867년에는 남장을 하고 로마의 교황에 대항하는 가리발디의 의용군에 참가했다고 한다. 여자의 몸으로 그 당시에 그렇게 활동을 했다는 것이 대단하다. 그러다 1871년에는 카이로에서 영매로 일하였다. 1873년에는 뉴욕에서 심령 집회를 가졌고 1875년에는 신지학 협회를 창시했다. 또한 1878년에는 인도로 가서 신지학 협회 지부를 창설하고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활동을 하다가 1891년에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신지학 협회(神智學協會)

헬레나 블라바츠키가 창립한 신지학 협회(神智學協會)는 ‘온갖 종교상에 근원적 진리가 있다’, ‘어떤 종교도 진리보다 높지는 않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신지학 협회(神智學協會)는 20세기의 신비주의적 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모든 종교의 배후에 태고부터의 동일 계시가 존재한다’ 고 한 E. 레비의 주장을 실증하고자 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사상은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역사상 최고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리고 독일의 양자 물리학자인 막스 보른 등에 큰 영감을 주었으며, 근현대 신비주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저서인 《신지학 원리》와 《베일 벗은 이시스》는 아인슈타인이 우주와 물질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주가 물질과 정신, 에너지, 공간 등 네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오컬트 문화 정립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아카식 레코드의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신지학(神智學)은 이름대로 신을 알아가는 학문인데, 신지학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영적인 진화를 목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예고하고, 2차 대전 이후 중국의 몰락과 일본의 굴기 등 앞으로 펼쳐질 세상의 변화들을 정확히 예언했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의 많은 것을 예언한 그녀가 유독 동북아시아의 작은 나라였던 한반도에 관해 예언을 했다니 믿어지는가? 그런데 그녀는 한반도의 미래를 이야기 했다. 그때는 조선반도라 했다.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한국 예언

2026~2028년 무렵에 유럽은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때 옛 아틀란티스에서 일어났던 세상의 파괴가 다시 한번 일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영국과 북서부 유럽 해안의 일부가 순식간에 가라앉게 될 것이다. 동시에 오래전 사라진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대륙이 다시 융기해 세상에 나타날 것이며 영국과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전체가 지각 변동의 영향을 받으며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이는 ‘무거운 카르마’의 고리가 끊어지고 인간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알리는 징조이다. 이처럼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유럽이 가까운 미래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유럽의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예견하였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 한반도의 운명을 예언하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는 말년에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신지학 모임에서 ‘신성한 영혼들’이 전해주었다는 미래에 있을 한국의 변화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녀가 전한 한반도 예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조선은 지리적으로 ‘세계 기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 때문에 운명적으로 세계 주요 세력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게 될 것이며 이러한 관심이 조선에 전쟁과 갈등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조선 반도는 동양의 십자가이며 이 십자가는 세계 평화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니 풍부한 잠재력을 가진 조선의 사람들은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민족으로 이후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며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조선 땅은 세계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가 될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두 번의 혹독한 시련과 두 번의 극복이 있어야 한다.

6.25 전쟁을 예언하다

첫 번째 시련은 1950년에 일어날 것인데, 이때 일어난 동족상잔의 재난으로 인해 조선 민족은 멸망에 가까운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며 결국 두 땅으로 갈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두 번째 시련을 기다리기 위한 준비단계에 불과하다. 이처럼 블라바츠키는 한국 전쟁의 시기를 매우 정확하게 예언했으며 추후에 있을 민족 분단의 비극까지 정확하게 내다보았는데, 그녀가 예언한 한국에 있을 두 번째 시련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짜 지도자의 등장과 새로운 시대의 개막

두 번째 시련은 2030~2035년 사이가 될 것이다. 이때에는 선(善)과 종교가 사라지고 가짜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악한 패거리들이 그 땅을 다스릴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신성한 인물이 나타나 사악한 인간들을 쳐부수고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니 그는 ‘순수한 진리’와 ‘무자비한 처벌’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며 그때 하늘의 신은 조선 땅을 중심으로 세계를 다시 한번 이전의 순수한 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 시기는 5,000년 동안의 ‘칼리유가 시대’가 끝나고 ‘빛의 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이며 새로운 인종들이 태어날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미국에서 그러한 변화가 조용히 시작될 것이며 그 변화가 조선반도에서 완성될 것이니 그 인종은 정신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완벽한 영적 존재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현재의 조선은 일본과 청나라에 의해 병들어 있지만 미래의 조선은 다시 옛 영광을 되찾아 세계에서 가장 발전하고 부유한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모두가 조선의 언어를 배우고 조선의 문화를 따라 하게 될 것이며 세계인들은 조선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전에 사악한 뱀의 나라가 망하고 용의 나라가 옛 땅을 되찾아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때는 조선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그 영광을 맞이하게 될 것이니 숭고한 정의를 지키고 사랑을 실천하는 민족은 하늘의 뜻이 이루어져 복을 받게 됨을 전 세계가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신성한 영혼들’이 전해준 그들의 운명이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한국 예언은 적중할 것인가?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가 한반도에서 6.25 전쟁이 미래로 가는 준비 단계에 불과하다는 내용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일단 그녀의 첫 번째 한국 예언은 적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두 번째이다. 가짜 지도자는 누구이고, 이러한 사악한 가짜 무리들을 물리치고 새롭게 등장할 인물은 또 누구란 말인가?

그녀는 사악한 뱀의 나라가 망하고 용의 나라가 옛 땅을 되찾아야 조선반도가 순수의 시대로 간다는데, 그렇다면 뱀의 나라와 용의 나라는 과연 어느 나라인가?

앞으로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예언이 다가오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두 번째 시련이 2030~2035년 사이가 될 것이라니 불과 6년 뒤이다. 일단 그녀는 한반도에서 가짜 지도자와 사악한 무리들이 이 땅을 다스린다고 했다. 혹시 이거 김정은이 핵전쟁을 일으켜서 일단 점령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다가 새로운 영웅의 등장으로 한반도가 완전히 혁신적 시대를 맞이하는 것 같기도 하다.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의 예언의 가능성

“미래의 조선은 다시 옛 영광을 되찾아 세계에서 가장 발전하고 부유한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모두가 조선의 언어를 배우고 조선의 문화를 따라 하게 될 것이며 세계인들은 조선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게 될 것이다”고 했는데, 지금 한글이 전 세계로 인기가 아주 높게 보급되는 것은 보면 10년 뒤에는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 어쩌면 K-POP도 그 전조 중 하나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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