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가 넘으면 바꿔야 할 생각 5가지

사람이 살다 보면 늘 청춘인 것 같지만 누구나 노인의 세월을 맞이한다. 60세가 되면 노인으로 접어 드는 나이이다. 그런데 노인이 되면서 바꾸어야 할 것들이 많다. 마음이 청춘이라고, 생각도 청춘같이 하면서 살다가는 생을 허접하게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60세가 넘으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60세가 넘으면 바꿔야 할 생각 5가지

사람이 살면서 젊은 시절 성격과 생각 그대로 지키면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나이에 걸맞게 스스로를 조절해서 사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60세가 넘어서 사람들과 관계가 이상해지고 가족들과도 불편해 질 수 있다. 그리고 60세가 넘어서 생각을 바꾸지 않고 살면 스스로가 결국 불행해질 수 있다.

60세가 넘으면 생각을 바꾸고 살아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 생각했던 그대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나이 60세가 넘으면 꼭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 5가지가 있다.  60세가 넘어서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아는 것도 상식이다.

60세는 인생을 한 바퀴 돈 것 같아 환갑이라고 한다. 또한 한자로 이순(耳順)이라고 한다. 이순은 ‘귀가 순해진다‘는 뜻으로, 논어에서 공자가 죽기 전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60세에는 귀가 순해져 어떤 말이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60세는 사람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기에 기존에 살던 방식과는 많이 다르게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바꾸나? 바로 생각이다.

첫째, 타인에게 너무 관대하지 마라

사람이 살면서 겸손하고 관대한 것은 좋은 교양이지만 자신을 너무 내려 놓고 관대해지면 늙어서 홀대를 받는다. 60세가 넘으면 타인에게 당당해지고 자신의 면모를 지키며 사는 삶을 가져야 한다. 나이를 먹어서 관대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비굴함 일 수 있다. 차라리 있는 그대로 자신을 지키면서 살고 적당한 선을 긋고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야 한다.

둘째,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라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 나이를 먹어서 여기 저기 모임도 나가고 알던 사람들과도 관계를 젊은 시절과 같이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라. 사람에게 매달려봤자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초라해지는 것은 본인이다. 안 좋은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거나 또는 타인과 관계를 계속 이어가려고 애를 쓰지도 마라, 설령 그것이 부랄 친구나 가족이라고 하여도 말이다. 나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 주변의 사람들은 다 떠나게 되어 있다.

셋째, 혼자 노는 법을 터득하라

젊은 시절에는 개떼 같이 몰려 다니면서 술도 먹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노는 것이 즐겁고 좋았겠지만 나이 60세가 넘으면 혼자 노는 법을 알아야 한다. 나이를 먹어서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놀아봤자 허망하고 모임의 끝은 그리 좋지 않다. 60세가 넘으면 혼자서 즐거움을 찾고 스스로를 위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사람은 혼자일 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넷째, 가족에게 너무 의지하지 마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에게 무한 봉사하면서 살아온 60대가 자신이 그랬던 것 같이 자신이나 가족이 나를 그렇게 대우해 줄 것이라고 믿지마라. 지금 60세를 맞이한 사람들은 그렇게 인생을 살아 왔겠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살기 어렵다. 따라서 60세가 넘으면 가족에게 너무 의지하여서 살라고 하지 마라.

다섯째, 경조사는 정말 꼭 갈 곳만 가라

직장에 다닐 때나 젊은 시절에는 경조사를 빠짐없이 다니는 것이 인생의 미덕으로 여겼다. 그러나 나이 60세가 넘으면 자신이 그렇게 찾아 다녔던 경조사가 그리 의미가 없음을 저절로 알게 된다. 나이를 먹어서 자신에게 연락이 오는 모든 경조사를 찾아 가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60세가 넘어서 다른 사람의 경조사에 축의금, 부조를 하여도 그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괜히 혼자서 애 쓰지 마라. 헛부조 할 돈으로 차라리 60살이 넘어서 자신이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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