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울산 지역구 후보 명단입니다.
울산은 6개 지역구에서 여야 정당 후보들이 총선에서 붙습니다. 국민의힘은 중구·남갑·남을·울주군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경쟁력이 앞선다고 판세를 보는 반면 상대적으로 동구와 북구는 야당세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별 후보들은 본격적인 대여 공세를 통해 총선의 기세를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만만치 않은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중구 박성민 후보를 남구을에는 김기현 후보를 남구갑에는 김상욱 후보를 동구에는 권명호 후보를 북구에는 박대동 후보를 울주군에는 서범수 후보를 내세워 본격적으로 울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중구에는 오상택 후보를 남구갑에는 전은수 후보를 남구을에는 박성진 후보를 동구에는 김태선 후보를 북구에는 윤종오(진보당) 후보를 울주군에는 이선호 후보 등이 나섰습니다.
울산에서 특히 중구는 과거 총선에서 모두 보수당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민주당이 어떻게라도 이곳에서 당선을 하고 싶은데 과연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울산 지역에 나온 지역구 총선 후보들의 명단을 알아보는 것도 상식입니다.
제22대 총선 울산 지역구 후보 명단
후보 이름(성별·나이·직업) = 정당, 재산, 병역, 체납, 전과순으로 기재되었습니다.
중구
▲오상택(남·43·정당인)=더불어민주당, 12억2503만원, 병역필, 0, 0
▲박성민(남·64·국회의원)=국민의힘, 11억8074만원, 병역미필, 0, 2
남구갑
▲전은수(여·39·정당인)=더불어민주당, 3억6737만원, 비대상, 0, 0
▲김상욱(남·44·법무법인 더정성 대표변호사)=국민의힘, 12억4369만원, 병역필, 0, 0
▲이미영(여·52·정당인)=새로운미래, 2억7760만원, 비대상, 0, 0
▲오호정(남·33·정당인)=우리공화당, 5116만원, 병역필, 0, 0
남구을
▲박성진(남·54·정당인)=더불어민주당, 1억8783만원, 병역필, 0, 1
▲김기현(남·65·국회의원)=국민의힘, 70억7374만원, 병역필, 0, 0
동구
▲김태선(남·44·정당인)=더불어민주당, 5억6556만원, 병역필, 0, 1
▲권명호(남·63·국회의원)=국민의힘, 6억2131만원, 병역필, 0, 1
▲이장우(남·56·울산대학교병원 재직중)=노동당, 4억1534만원, 병역필, 0, 2
북구
▲박대동(남·72·정당인)=국민의힘, 17억5993만원, 병역필, 0, 0
▲윤종오(남·60·정당인)=진보당, 4억1194만원, 병역필, 0, 3
▲박재목(남·69·농업)=무소속, 4억2630만원, 병역필, 0, 0
▲이상헌(남·69·국회의원)=무소속, 9억2581만원, 병역필, 0, 2
울주군
▲이선호(남·63·정당인)=더불어민주당, 5억9888만원, 병역필, 0, 1
▲서범수(남·60·국회의원)=국민의힘, 32억4338만원, 병역필,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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