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은 바로 라면입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이다. 시간도 딱 이 시간이다. 밤 11시에서 자정이 다가 올 때가 야식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이런 시간에는 라면이 최고다.
흔하고 흔한 것이 라면이지만 정갈하고 따뜻한 라면 한그릇은 숭고한 입맛으로 승화됩니다. 그런데 라면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끓일 수 있을까? 기왕에 먹는 라면인데 더 맛있는 레시피로 끓여 먹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라면 끓이기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레시피
사람마다 각기 취향에 따라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이 다르다. 라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고 끓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이 다 끓고 면과 스프를 투하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정답은 없다. 그래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라면 봉지에 적혀있다. 멀리서 방법을 찾으려하지 말고 라면 봉투에 적힌대로만 끓이면 가장 최적의 맛을 얻을 수 있다.
라면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가장 맛있는 레시피 정답은 ‘봉지 뒷면의 레시피’에 있다. 이러한 라면 레시피가 나오기 까지는 수 많은 연구원들이 수만번의 시험을 거쳐 내놓은 가장 맛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라면의 면발의 굵기와 종류에 따라 물의 정량, 스프와 면을 넣는 시점, 불을 꺼야하는 시점 등을 정밀하게 계산하여 만든 레시피가 라면 봉투에 있다. 멀리서 답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정답을 얻으면 된다.
맛있는 것은 멀리 있지 않다.
라면 조리법
신라면 기준, 라면 봉투에 적힌 레시피이다. 아주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여기에 라면 끓이는 비법이 적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라면 봉투에 있는 레시피를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물 550ml를 넎는다. 약 3컵 정도 분량이다. 물이 끓으면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같이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인다.
오늘 라면을 끓인다면 라면 봉투에 적힌 레시피대로 만들면 가장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 많은 라면 레시피는 각자의 입맛에 맞을 수는 있겠지만 사람 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릅니다. 따라서 가장 공통적으로 맛있는 라면 레시피는 바로 라면 봉투에서 찾으면 됩니다. 바로 이것이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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