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가 끝나가는 12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한 명동의 거리 풍경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동안 거리의 인파가 뜸 했던 명동에 다시 활력이 돋았습니다. 지금 명동은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연말 명동 거리는 성탄절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모처럼 북적입니다. 명동 거리를 꽉 채운 인파로 걷기도 힘듭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다보니 작년에 있었던 이태원 압사 사고가 다시 재발 되지 않을까 아찔하기도 합니다.
명동 거리는 사람도 많고 시끄럽기도 합니다. 노점상들의 호객 소리도 여기저기 들립니다. 명동이 거리의 이름만큼이나 반짝반짝한 거리 분위기를 내는데 그래도 연말은 연말인가 봅니다.
2023 명동 거리 풍경
명동이 활력을 찾는 것을 반갑기는 합니다.
명동 거리에서 사진을 찍으려 가던 발걸음을 갑자기 멈춘 사람들로 아우성입니다. 명동 거리에서 이리저리 이동하려는 사람들, 노점에 서서 무엇인가 먹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북새통이 된 명동 거리입니다. 몰려드는 인파에 명동의 밤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2023년 명동 거리를 안 나갔다면, <상식은 권력이다>에서 제공하는 2023년 명동 거리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상식은 권력이다 nB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