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2024 국운, 갑진년에 대(大)변화가 대한민국에 온다

다사다난한 2023년이 저물어 가고 2024년이 다가온다. 한 해가 가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고 당연한 섭리이다. 그러나 우주의 기운에 따라서 세상은 달리 돌아간다. 앞으로 다가올 2024년은 풍수학적으로 땅의 기운이 9운(運)으로 바뀐다. 9운은 화운(火運)의 정점을 상징한다.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2024년에 국운이 어찌 될까?

2024년 국운 예언, 대(大)변화가 온다

운은 개인에게도 작용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에도 적용됩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엄청난 많은 변화들이 예상이 됩니다. 또한 나랏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내년 4월에 있습니다. 갑진년 대한민국의 국운을 따져 봅니다.

주역과 음양오행으로 보는 2024 국운

2024년은 갑진년이다. 그리고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달에 있다. 내년 국회의원 총선을 통하여 과연 나라의 정치판도가 과연 어떻게 될지 모두들 궁금할 것이다. 지금은 야소여대로 민주당이 월등하게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대로 민주당이 또 제1당으로 존속할 지 그것은 나라의 운이다.

2024년 갑진년의 기운을 따져 보면 주역의 계산법과 오행의 기운으로 볼 때 엄청나게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기운이 어떻게 달라지기에 큰 변화가 온다는 것인가?

음양오행학적으로 보면 2024년은 갑진년으로 용의 해이다. 용은 진으로 표시하는데 이것도 변화의 표상이다. 용은 풍우를 좋아하여 비바람을 몰고 오고 자연의 대기운을 변화시킨다. 한편 풍수적으로도 9운이 오면서 화의 기운으로 변하는데 이것도 변화를 의미한다.

주역의 관점에서 보면 갑진년 같은 경우는 일단 바람이 몰아치고 변화가 오는데 ‘진위뢰(震爲雷)’ 괘이다. 진(震)쾌를 한자로 보면 결론적으로 보면 내년을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변화란 무엇을 의미하나? 지금과 같은 정치판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변화가 아니라 현상유지이다.

변화는 기존에 있는 그대로 가는게 것이 아니라 완전히 뒤바뀌어지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정치판이 여소야대로 있는 것이 여대야소로 판이 바뀐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지금 정치상황만 놓고 본다면 민주당이 계속 득세하여서 총선에서도 계속 다수당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변화가 아니다.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2024년 4월 10일 날의 역학적 의미를 보자.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자 22를 더하면 4가 나온다. 2 + 2 이렇게 더하면 4이다. 그런데 주역의 대상으로 보면 또 2024년이다. 24년 그리고 선거가 또 4월이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상하게도 내년에 4자가 되게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것이다.

진위뢰(震爲雷) 쾌

주역을 아시는 분은 이해하시겠지만 진쾌는 주역에서 네 번째 살을 나타낸다. 진쾌는 우레라는 뜻이 있다. 우레와 번개를 나타낸다. 번개는 하늘에 있는 강력한 기운이 부딪혀서 세상을 번쩍이게 하는 기운이다.

주역 쾌상으로 보면 진(震)쾌는 이렇다.

하늘에서 벼락이 마구 떨어지고, 땅은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형상이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과도 같다. 모두에게 닥친 위기를 떠 오르게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하면 새로운 변화의 큰 기회가 온다.

진(震) 괘는 위기, 위험, 큰 변화, 변동, 침착, 위기가 곧 기회 등과 상징된다.

위에 있는 첫 번째는 음 기운, 두 번째도 음 기운, 세번 째가 양 기운이다.

양의 기운은 하늘로 뚫고 올라가는 형상이고 음의 기운은 아래로 꺼지는 모양이다.

역경의 오십 한 번째 괘가 진위뢰(震爲雷)이다. 진(震)은 ‘대’(代)를 잇는 장자, 장남, 천둥, 우레, 봄, 분동(奮動), 위세(威勢), 대성(大聲), 결단(決斷), 두렵고 놀래는 공악(恐愕) 등의 뜻을 갖는다.

진의 소성괘 두 개가 있는 중괘(重卦)이니 진의 의미가 더욱 강하다. 8개의 중괘 중에 건곤감이(乾坤坎離)는 상경의 첫부분(1,2)과 마지막 부분(29,30)에 배치했고, 진간손태(震艮巽兌)는 하경의 가운데 (51,52,57,58) 부분에 있다.

진쾌가 주역에서 이렇게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즉 위와 아래가 뒤 바뀐다는 것이다. 뒤 바뀐다는 것은 큰 변화가 일어난다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면 뭐가 바뀌는가? 위 아래가 음양이 바뀌는 변화가 일어나는 쾌상이다. 그렇다면 정치판에서 의석의 큰 변화가 온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국회의원 의석이 야당이 많았지만 야당의 숫자가 적어지고 여당이 많아진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진괘의 상은 세상을 바꾸고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형상이다. 상하괘 무두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어 큰 변화를 뜻한다. 그래서 괘의 이름을 ‘진괘’(震卦)라 한 것이다. 여기서 천둥이 일고 번개가 치는 것은 생명체를 놀라게 하거나 죽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충실한 성장을 촉진해 결실을 맺기 위한 것이다. 그러니까 진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변화를 통해서 새롭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 결과 예언

내년 4월 10일 날은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이다. 그런데 투표가 시작되는 때도 아침 묘시이다. 이때 투표를 시작을 하지만 대다수가 투표를 하는 시간은 진시부터이다. 그런데 이때 시간이 또 무진시이다. 진이 서로 만나면 진진 자형 살이라고 합니다. 진진 자형 살은 스스로 극하고 형국을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가 오행상 목에 해당된다. 그리고 보면 나무가 진흙 늪에 빠지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갑목의 기운이 갑목이 진토에 뿌리를 박은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진진 자형으로 많은 습토에 빠진다는 의미도 따른다.

선거날의 오행기운으로 보자면 어떤 정치세력중 하나는 진흙탕 늪에 빠질 수 있다. 그것이 민주당이 될 지, 국민의힘이 될 지는 모르지만 나라의 기운에 있어 한 쪽 세력은 엄청나게 쪽박을 찰 우려가 있다. 진은 풍우와 변화를 뜻하고 지금의 현상유지가 아닌 판이 바뀌는 것을 뜻한다고 보면 작았던 쪽이 커지고 커졌던 쪽이 작아질 것이다.

지금 있었던 것이 거꾸로 반대로 되는게 변화라고 보면 결국은 민주당이 그대로 다수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주역을 풀이하면서 혹자는 다르게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주역의 쾌상과 또 음양오행의 기운을 놓고 보자면 아무튼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일대 격변을 맞이할 것이다.

2024년 국회의원 총선을 통한 대변화

2024년 총선은 완전하고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개인이 좋아하고 거부해서 될 일이 아니고 우주의 기운이 그렇게 흘러가고 나라의 운세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없는 사람이 갖게 되고, 변하지 않았던 것이 변하는 것이 음양오행의 조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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