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악마도 인간의 가면을 쓰고 사람 같은 말을 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가면 뒤에 숨겨진 눈빛은 감출 수 없다. 세상살이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처음 알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꼭 봐야 할 것 3가지가 있다.

친하다고 그냥 말 한 것이 화(禍)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말은 가려서 해야 하고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말을 하는 것은 지껄이는 것이며 크게 후회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 말하면 안되는 것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인생을 살면서 현명한 것은 자신의 본분을 지키는 것이고, 자신과 타인의 영역을 잘 구분하는 것이다. 서로에게 선을 넘거나 바닥을 보이는 짓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살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 3가지를 상식적으로 알아 두자.

누구나 바쁘게 살지만 가끔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김창옥의 인생 명언이 사람들에게 와 닿는 것은 우리가 지금 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에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던져 주는 인생명언 10가지입니다.

서산대사(西山大師)의 해탈(解脫) 詩 ‘입니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生也一片浮雲起)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없어짐이오(死也一片浮雲滅)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것(浮雲自體本無實) 죽고 살고 오고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生死去來亦如然).

인생이 허망하고 부질없음이 뜬 구름(浮雲)과 같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다. 태어남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이다. 사람이 살다 죽으면 본디 온 곳으로 되돌아 간다지만, 정작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니 죽어서 갈 곳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60세가 넘으면 생각을 바꾸고 살아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 생각했던 그대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나이 60세가 넘으면 꼭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 5가지가 있다. 60세가 넘어서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아는 것도 상식이다.

사람이 100년을 채 살지도 못하면서 부질없는 짓으로 평생을 허덕이다가 죽습니다. 살면서 전전긍긍하고 부대끼다가 사람이 늙고 나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후회를 하기도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여기 인생에서 부질없는 짓 10가지를 상식적으로 알아봅니다.

결교현량(結交賢良)은 친구를 사귈 때 어질고 착한 사람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말이다. 강을 건널 때는 얼음을 조심해야 하고, 득의하려면 모름지기 친구를 얻어야 한다. 친구를 사귈 때 어질고 착한 이가 아니면 애증이 생기는 것을 누가 면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