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 朝三暮四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
조삼모사는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의미로, 이것을 모른다는 것을 비하한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활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고 놀리는 것을 이르는 말로도 쓰입니다. 잔꾀로 남을 농락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조삼모사는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의미로, 이것을 모른다는 것을 비하한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활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고 놀리는 것을 이르는 말로도 쓰입니다. 잔꾀로 남을 농락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쇠로 된 도끼를 갈아(磨斧) 바늘을 만든다(爲針)고 하면 이것이 불가능할 것 같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끈기를 갖고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磨斧作針(마부작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끈기있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양두구육은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실상 속은 그러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羊頭狗肉 양두구육의 유래는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다고 하여 전해지는 고사성어입니다. 겉 보기와는 달리 속임수로 이득을 취하거나 사람을 속인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