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통신사기극을 또 꿈꾸나
우리나라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5G 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통신사 요금제만 올려서 배만 불리는 6G 대국민 통신사기극을 또 벌리려는 셈인가?
우리나라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5G 서비스도 제대로 못하면서 6G를 하겠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통신사 요금제만 올려서 배만 불리는 6G 대국민 통신사기극을 또 벌리려는 셈인가?
정부와 국회가 동물복지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한다. 조선 백성의 복지를 헤아려도 부족할 판에 동물의 복지까지 국가가 나서서 관장한다니 대한민국은 지상낙원이 된 것이다. 그런데 동물복지를 위한 세금의 신설에 있어 개나 고양이의 입장은 과연 어떨지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2024년 이그노벨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은 한 마디로 엽기적인 상이다. ‘이그노벨상(Ig Nobel Prize)’은 노벨상을 패러디한 것으로 괴짜 같지만 무엇인가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연구에 주는 상이다.
68억 원을 해 먹는 사기를 쳐서 형량이 꼴랑 7년 나왔다면, 감옥에서 받는 연봉이 약 9억 7천만 원 정도 된다. 한 달에 약 8천만 원 버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돈을 쉽게 아주 많이 버는데는 ‘사기’만한 비지니스가 따로 없다. 사기를 권하는 선비공화국의 민 낯을 보여줍니다.
난카이트로프 대지진은 일본 태평양 연안에 있는 시즈오카현 앞바다 해곡에서 필리핀과 유라시판 지층이 충돌하여 발생되는 대지진을 말한다. 오늘도 일본은 일본 홋카이도 북북동쪽 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렇게 지진이 잦다는 것은 결국 대지진을 예고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사건이 유행을 하더니 이제는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사건도 다반사이다. 또라이들이 칼을 들고 설치는 것도 무섭지만 갑자기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놈이 나타난 것을 보면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양상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SNS에 올라온 ‘김동연 격노!! 그 이유는??’이라는 영상이 연출 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가 격노하면서 여직원에게 훈계를 하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줬다는 것인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역대 경기도지사들의 흑역사를 알아보자.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물건을 사거나 팔지도 않은 개인들도 고통이 나름대로 심하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의 고통도 나라가 분담해 줄 것인가? 집값이 떨어지면 국가가 세금으로 보태줄 것인지 또는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이것도 메꿔줄 것인가?
티몬·위메프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는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와 판매자뿐만 아니라 전자지급결제(PG)사와 간편 결제사 등 전방위로 확대되는 중이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다 죽는 꼴이 될 것 같다. 1천만 원 거래에는 자금 추적, 1천억 원 거래에는 눈뜬 장님인 꼴이다.
티몬과 위메프 사태를 보면서 본질은 대한민국의 사기 시스템이 또 제대로 작동한 것이라 하겠다. 빌라 수백 채 사서 전세로 돌리고 세입자를 거리로 내쫓는 대국민 사기극과 무엇이 다른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아름답게 사기를 치는데 열중하는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