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말에서 시작하여 말로 끝난다. 성경에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와 같이 말은 세상의 근원이요 시작이다. 그런데 사람이 살면서 무슨 말이나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지껄였다가는 인생이 복잡해진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 3가지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3가지,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되는 것
친하다고 그냥 말 한 것이 나중에 화(禍)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말은 가려서 해야 하고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 무턱대고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말을 하는 것은 지껄이는 것이며 크게 후회를 할 수 있다.
첫째, 나의 사생활을 필요 이상으로 말하지 마라
자신의 사생활을 친하다고 너무 많이 말하면 부담스럽게 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것을 너무 밝히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방도 부담스럽고 결국에는 본인의 치부가 드러날 수 있다. 나의 사생활에 대해 다른 사람이 궁금해하여도 필요 이상으로 말하지 마라.
“집안 사정이 아주 복잡하다는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빚도 많이 졌다고 한다!”는 말이 돌 수 있다. 결국에는 자신의 신용도 떨어지고 개인적으로 이미지 관리가 어렵게 됩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많이 말 해봤자, 결코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이 없고 잘못하면 사람만 이상해진다.
둘째, 나의 목표에 대해 말하지 마라
누구나 살면서 야망이 있고 목표가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면서 꼭 성취하고 싶은데, 성취를 하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게 떠 벌리면 실 없는 사람으로 취급받을 수 있다. 물론 자신의 인생 목표가 정말 잘 풀려서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신이 허황되거나 또는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 사람이 공무원 시험 본다고한게 몇 년 전인데 아직도 합격을 하지 못했다는군! 공무원은 개 뿔, 어디 가서 다른 일이라도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 당신이 없는 사이에 알게 모르게 이런 말이 돌아다닐 수 있다.
셋째, 나의 이성문제에 대해 말하지 마라
인간이 살면서 가장 큰 고뇌는 돈과 이성이다. 사람들이 연애를 하거나 부부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행복하고 좋을 것 같지만 실상은 갈등과 감정의 골이 크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 한잔 먹고 친한 사람이기에 자신의 이성문제를 그냥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본인의 인격과 인간관계에 있어 불편할 수 있다. 친하다고 자기가 사귀는 이성에 대해 타인에게 자랑을 하거나 또는 성문제 등을 논하면 절대 안 된다. 이성문제로 인해 힘들다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얻으려고도 하지 마라. 자신의 이성문제는 결국 본인이 풀어야 할 것이며, 타인은 당신에게 들었던 이성문제를 놓고 다른 곳에서 짭짤한 안주거리로 삼아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을 낼 수 있다.
“걔가 말이야, 벌써 두 번째 채였다네, 이거 참 내가 어떻게 도와 줄 수도 없고!”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는 위안의 말을 전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본인만 쪼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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