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어머니를 위해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부른 ‘바램’이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램’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 된 후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노사연의 원곡을 재소환 시키기도 하여 주목을 끌었다.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곡에 담아 ‘바램’을 노래했고 원곡자인 노사연 역시 그의 노래에 깊은 감동을 표시했다고 한다.
바램
‘바램’은 2014년 11월 27일에 발매된 가수 노사연의 싱글 앨범 <바램> 타이틀 곡입니다. 이 노래를 신세대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이 커버를 하였는데 사람들이 여기에 푹 빠졌습니다. 바램은 팝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애절한 멜로디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감성을 느끼게 합니다.
바램 가사 – 노래 임영웅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바램 노래 감상
상식은 권력이다 nB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