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초대 우승자 전유진의 결승 마지막 라운드에서 부른 ‘옛 시인의 노래’가 화제이다.
전유진이 ‘현역가왕’ 12회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서 부른 ‘옛 시인의 노래’는 가수 한경애의 명곡이 원래 버전이다. 전유진이 부른 ‘옛 시인의 노래’는 오리지널 버전 못지 않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유진이 부른 옛 시인의 노래와 오리지널 원곡을 부른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함께 감상 해봅니다.
전유진 – 옛 시인의 노래
전유진의 ‘엣 시인의 노래’는 아련한 감성으로 첫 소절로 많은 이들의 탄성을 모았다. 결승 마지막 무대라서 일까 전유진은 모든 자신의 기량을 보이면서 원곡의 감성을 잘 살렸다. 이렇게 부른 전유진의 ‘옛 시인의 노래’는 마스터들은 물론 국민 판정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전유진 옛 시인의 노래 감상
한경애 옛 시인의 노래 원곡 감상
옛 시인의 노래 가사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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