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냄새 제거, 술냄새 없애기

술을 마실 때는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먹을 때는 좋지만 다음 날에 회사에 출근을 하여서 술냄새를 풍기면 직장생활에서 곤란합니다. 아무리 전날 술을 마셨어도 다음 날에는 술냄새가 몸에서 나지 않아야 합니다. 아침에 술냄새 풀풀 풍기는 직원은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무엇인가 결핍 된 사람으로 취급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술냄새를 풍기면 술고래 또는 고주망태로 소문도 나니 정말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신체가 특이해서 자신은 냄새를 잘 못 맡는데 다른 사람들은 귀신 같이 알아 봅니다. 직장에서는 몸에서 냄새가 나지 말아야 하고 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개인의 이미지 관리상 좋습니다.

술냄새-제거

술냄새 나지 않게 하는 꿀팁입니다.

양배추를 먹고, 땅콩버터와 토마토도 먹는다. 그리고 식초로 입을 헹군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땀을 빼주면 술냄새를 없애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술냄새 제거, 술냄새 숨기는 방법

술을 마시고 출근을 하면 술냄새를 감추거나 또는 제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해도 술냄새가 몸에서 납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몸에 배인 술냄새를 숨길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첫째, 양배추를 먹는다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은 알콜이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해독 능력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을 잘 못 먹는 사람일수록 다음 날에 몸에서 술냄새가 더 심하게 납니다. 이때 간이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가득 든 양배추를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를 먹으면 해독 효소가 늘어 알콜의 독소 배출이 빠르게 진행되고 지방 흡수를 낮추게 됩니다. 술을 먹을 때 안주 삼아 양배추를 같이 먹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술 마실때 양배추를 못 먹었다고 하여도 아침에 일찍 양배추를 먹으면 그래도 술 냄새가 아무래도 덜 나게 됩니다.

양배추는 술냄새를 감소할 뿐 아니라 술로 약해진 위장 점막을 강화하고 염증이나 출혈을 막는 성분이 다량 있으니 일거양득입니다.

둘째, 땅콩버터와 토마토를 먹는다

외국 친구들은 과음을 하면 다음 날 아침에 땅콩버터와 토마토를 먹어 숙취 해소와 술 냄새를 제거합니다. 땅콩버터는 부드럽고 고소한 향으로 호흡을 통해 올라 술 냄새를 재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토마토는 원래 스컹크 분비물 냄새를 없애는 데도 사용될 만큼 냄새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토마토의 산성 성분이 냄새를 분해합니다. 술을 과음했는데 냄새가 걱정된다면 아침에 땅콩버터와 토마토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셋째, 식초로 입을 헹구면 좋다

입에서 나는 냄새도 있지만 호흡으로 술냄새가 지속됩니다. 식초를 조금 섞은 물로 입을 헹구고 구취를 중화하는 것도 술냄새를 안나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식초로 입을 헹군 뒤에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나쁜 냄새를 풍기는 성분을 다소 없애 술 냄새를 덜 풍기게 됩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서 식초로 입을 헹구거나 치약으로 닦기 보다는 취침 전에 미리 하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술을 마시고 이빨을 닦지 않고 자는 것은 술냄새를 보존하는 것이 썩은 냄새가 입안에 남으니 음주 뒤에는 반드시 양치를 하고 자야 합니다.

넷째, 일어나자 마자 유산소 운동을 한다

알코올은 위와 장을 거쳐 간에서 해독이 됩니다. 이때 해독이 되지 못한 알코올이 바로 땀이나 호흡을 하면서 밖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술냄새가 풍깁니다. 술을 먹으면 다음 날 일어 나기도 힘들지만 술냄새를 없애려면 몸에서 땀을 배출 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노폐물을 제거하면 술냄새가 덜 납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이 아닌 사우나에 가서 강제로 땀을 빼는 것은 안됩니다. 술 마신 다음 날에 사우나를 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사우나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 개운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우나는 오히려 숙취를 심화시키고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걸으면서 또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술냄새를 제거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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