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증후군 증상과 자가 진단 및 만성피로 예방법

사는게 피곤하다. 매일마다 받는 스트레스에 짜증만 나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게 요즘 세상이다. 이렇게 살면서 쌓여진 만성피로는 결국 한창 젊은 나이임에도 심각한 건강질환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만성피로는 젊은 사람, 늙은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결국 그 사람의 정신과 육체가 약해지면서 몸과 마음을 모두 망가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가 심하면 폐인이 될 수도 있다.

주5일 근무를 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피로에 쩌들어 있다. 비타민이나 건강에 좋다는 약을 먹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는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만성피로에 당신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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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증후군 증상과 진단, 예방법

만성피로는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은 육체적, 정신적 탈진한 상태가 아주 오랜 기간 지속된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신경내분비계의 이상, 바이러스 감염, 환경오염으로 인한 독성물질들, 유전적인 것 등도 원인으로 본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원인도 그렇지만 만성피로 진단을 하여서 이것으로부터 벗어나야 건강을 찾는다.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과 자가 진단 및 만성피로 예방법

만성피로는 어떠한 특징이 있으며 그러한 증상이 있는 스스로 자가 진단해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이러한 진단에 따라서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법을 알아 두는 것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만성피로 특징

만성피로는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 그리고 치료시기 놓치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목 안이 자주 아프거나 임파선이 아프다. 또한 온 몸에 근육통을 느끼고 불면증이 따른다. 또한 우울증 등도 호소하게 된다.

한편 만성피로는 시간이 경과되면서 두뇌의 기능도 이상이 오게 된다. 이것이 심하면 장소와 시간에 대한 감각을 잃게도 된다. 한편 장기간 피로가 지속되면 면역계 이상이 생겨 암 억제에 중요한 NK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단계적으로 심해진다.

1기 작업능력이 저하 → 2기 작업능력 저하, 피로 누적 → 3기 휴식 없이 일하기 어려움 → 심신기능의 변조, 건강기능 저하로 나타난다.

피로가 갈수록 심해지면 육체적인 이상과 더불어 뇌신경까지 이상증세를 보이게 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수면장애는 물론, 시력도 떨어지고 두통에 시달린다. 한편 냄세에도 민감해져서 향수 또는 자동차 배기가스에도 민감해져서 구토나 두통에 시달린다.

만성피로는 육체적으로는 근육과 관절에 고통을 주고 독감 증세와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한다. 정신적으로는 우울하고, 이유 없는 불안이 엄습하고, 성격이 과격해지는 등 다양한 변화를 야기 시킨다. 한 마디로 만성피로에 빠지면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만성피로는 일정한 주기를 보이면서 일시적으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상태를 반복한다. 따라서 증상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치료 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 잠시 자신의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해서 진짜 자신의 몸이 완전하게 회복된 것은 아니므로 적절한 관찰이 요구된다.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진단법 10가지

    1. 아침에 깨어나도 몸에 힘이 없고 성욕도 없다. 한마디로 무기력감을 느낀다.
    2. 조금만 피로해도 편도가 잘 붓는다.
    3. 그냥 특별한 일을 한 것도 없는데 몸이 무겁고 아프다.
    4.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몽롱하다.
    5. 소화가 안 되고 속이 거북하다.
    6. 머리가 자주 띵하게 어지럽고 자꾸 무엇을 깜박깜박한다. 건망증이 심해진다.
    7. 오후가 되면 온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이 몰려온다.
    8. 일을 하면서 업무 중 짜증이 난다.
    9. 업무에 점점 실수가 많다.
    10.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집중이 안되고, 학생인 경우에는 학업의 진전이 없다.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명활동 에너지가 충분하도록 늘 활발한 육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만성피로 증후군 예방법 3가지를 준수하면 좋다.

    1.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면역력 높이기
      무엇보다 자신의 면역력을 증강하도록 해야 한다. 육식을 많이 즐기고 야채가 적은 음식의 색상활은 영양부족으로 인한 체력의 부진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적으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부족이 나타나면 피로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양파나 호박 등의 야채나 딸기 등의 과일 등 균형 잡힌 식사습관이 중요합니다.
    2.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가 만성피로의 주범이기도 하다.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풀어주면 좋다. 자신이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게임이나 스마트폰으로 늦은 시간까지 하는 행위는 오히려 해가 됩니다. 또한 밤 늦게까지 음주를 하고 흡연하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에 의존하여 자신의 몸을 풀어주는 것도 신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
    3. 적당한 운동
      가장 좋은 것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다. 운동을 싫어하는 분들은 가벼운 산책과 걷는 것도 좋다. 운동은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주며 운동 습관은 면역력을 높이게 한다.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일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 시간을 내서 습관처럼 걷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니다. 혼자 걷는 것도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만성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로부터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감이 생긴다면 무조건 충분하게 7~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낮이라면 30분 정도의 낮잠도 좋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따뜻한 목욕을 자주 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 하고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몸의 피로를 줄이는 방안이 좋다.

    무엇보다 두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좋다. 육체에 쌓인 피로는 일시적으로 쉬면서 회복이 되지만, 두뇌가 받는 스트레스는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요구된다. 따라서 일을 하면서 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머리를 식히는 것이 좋다. 일을 하다가 갑갑하면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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