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사주(無官四柱)로 살아가는 법 – 브레이크 없는 사주팔자
오행(五行)에 있어 일간 자신을 극(剋)하는 관성(官星)이 없는 사주가 무관사주(無官四柱)이다. 관성은 나(我)를 극(剋)하는 것이다. 극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것과 같다. 자동차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사고가 난다.
오행(五行)에 있어 일간 자신을 극(剋)하는 관성(官星)이 없는 사주가 무관사주(無官四柱)이다. 관성은 나(我)를 극(剋)하는 것이다. 극을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것과 같다. 자동차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브레이크가 없다면 사고가 난다.
무식상(無食傷) 사주는 타고 날 때부터 식신과 상관이 없는 사주를 말한다. 일간을 중심으로 생(生)을 해주는 대상이 사주 명식 자체에 존재하지 않기에 개인적 욕구의 발현, 내가 흥미롭게 집중하여 행하는 것, 키우는 것 등에 있어 취약한 운명의 소유자이다.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는 본식에도 재성이 없고 지장간에도 재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밭에 나가도 거두어들일 곡식 자체가 없는 사주가 완전한 무재사주(無財四柱)이다. 그러나 지장간(支藏干)에 재성이 있는 경우는 때가 되면 알갱이라도 주워 먹을 수 있다.
과연 누가 사기를 치는가? 오늘 사기꾼 사주에 대해 상식적으로 한번 알아 보자. 태생적으로 사기성이 있는 사주가 있다. 즉 모태 사기꾼은 타고 난다는 것이다. 또한 사기성은 약하지만 대운과 세운에서 운의 형충파해의 작용으로 큰 사기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과부살 또는 과숙살이란 여자가 남편을 잃고 과부로 산다는 숙살(肅殺)이다. 그러나 과부살(과숙살)이 있다고 무조건 과부가 되는 것은 아니며, 사주 전체의 명식과 대운에 있어 충과 합의 작용을 따져 봐야 한다. 나에게 과부살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보자.
여자 사주에 관살이 혼잡 되면 명식이 어수선하다. 기본적으로 정편관(正偏官) 혼재된 여자의 사주팔자를 보면 남자로 인한 인생사가 복잡한데 특히 운에서 충(沖)이 되거나 합(合)이 되면 더 그 작용이 커진다. 내 사주에 정관과 편관이 혼재되었는지 보자.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할 때 서로 원진살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원진이 남녀 사주에 있을 때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도 있지만 의심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사랑합니다. 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하기 전에 원진살이 있는지 아는 것도 상식이다.
양(羊)을 잡기 위한 칼날(刃)을 뜻하는 양인(羊刃)은 갑(甲), 병(丙), 무(戊), 경(庚), 임(壬)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자오묘유(子午卯酉)가 든 사주를 말한다. 자신의 사주에 양인살이 있는지 또는 상대방이 양인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상식이다.
망신살(亡身殺)은 명리학에서 유래된 것으로 망할 망(亡), 몸 신(身) 혹은 귀신 신(神)자로 한자 풀이를 보더라도 정말 재수가 없는 살이라 하겠다. 그래서 인생에서 개망신 당하지 않으려면 나에게 망신살(亡身殺)이 있는가 잘 보고 그 때를 주의해야 한다.
사주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신살(神煞)도 있다. 바로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다. 천을귀인이 있는 사람은 하늘의 도움을 받는 명운을 타고 태어났다고 한다. 천을귀인은 수호천사와 같은 작용을 하는데, 나의 사주에 과연 천을귀인이 있는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