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충파해(刑沖破害) 표, 운(運)에서 형충파해를 만나면 인생이 달라진다
사주는 기본적으로 지지간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한다. 사주의 형충파해(刑沖破害)는 지지가 서로 극하고 배척하는 것이다. 지지가 갖고 있는 특유한 성질로 인한 상호작용에 따라 그 기운의 형태는 형(刑), 충 (沖), 파(破), 해(害)로 구분된다.
사주는 기본적으로 지지간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한다. 사주의 형충파해(刑沖破害)는 지지가 서로 극하고 배척하는 것이다. 지지가 갖고 있는 특유한 성질로 인한 상호작용에 따라 그 기운의 형태는 형(刑), 충 (沖), 파(破), 해(害)로 구분된다.
결혼을 할 때 궁합을 볼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또는 궁합이 정말 맞나요? 하는 의문도 듭니다. 최진실과 조성민이 결혼하기 전에 궁합을 보았는데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운명적 결과를 보면 궁합을 무시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하늘이 나를 돕는 팔자를 타고 났다면 인생대박이다. 사주에 월덕합(月德合)과 천덕합(天德合)이 함께 있으면 길복(吉福)의 합(合)이 이루어져서 흉(凶)기가 범하지 못하고,길(吉)한 기운이 찾아와 운(運)이 좋아진다. 운짱(運將)이 그래서 최고인 것이다.
이사 택일을 잡을 때 ‘손(損) 없는 날’을 택한다. ‘손 없는 날’ 뜻을 알아보고 언제가 ‘손 없는 날’인지 찾아봅니다. 여기서 손(損)은 손님을 의미한다. 바로 객(客)과 같은 뜻이다. 한편 손(損)은 인간에게 해악을 주는 악귀를 뜻하기도 한다.
결혼, 혼인, 이사, 개업, 건축 등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데, 좋은 택일을 고르려면 바로 생기복덕일의 길신이 작용되는 날이 되어야 좋다. 생기, 천의, 복덕이 있는 날을 선택하고 화해, 절명이 있는 날은 피하라. 길일 택일 하는 방법입니다.
세상은 음양오행(木, 火, 土, 金, 水)의 기운을 갖고 있다. 세상의 모든 만물과 이치는 음양오행의 원리를 통해 풀이 된다. 음양오행을 판단할 수 있다면 자신에게 병이 닥치기 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나아가 운명까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사주에 삼살(三殺)이라 함은 겁살(劫殺)과 재살 그리고 천살, 이러한 3가지를 꼽습니다. 천살이란 한자어를 그대로 풀어볼 때 하늘천(天) 죽일 살(殺)을 써서 하늘에서 내리는 심판으로 매우 불길한 살이기도 합니다. 천살의 특징 천살은 자신의 힘으로 어찌하지 못하고 타고나면서부터 받는 부정적인 기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살(天殺)은 한해(旱害), 화재(火災), 수재(水災), 낙뢰(落雷) 등과 같은 자연적 재해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면서 겪는 불행도 여기에 …
사주에서 재살(災殺)은 수옥살(囚獄殺)이라고도 한다. 재살(災殺)에서 재(災)는 재앙을 뜻하는 글자이다. 재살은 백호살(白虎殺), 수옥살(囚獄煞)이라고도 부른다. 재살성이 있는 사람은 송사, 사건, 사고, 관재, 화재, 납치 등 재난을 겪기 쉽고 뜻밖에 질병에 걸리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살면서 불편한 일이 있을 수 있다.
겁살의 겁은 한자로 劫(위협하다)의 뜻과 殺(죽이다)의 뜻을 갖고 있다. ‘위협하여 죽일 수 있다’는 무서운 흉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사주 구성에 있어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 나에게 겁살이 있다면, 희신인가? 기신인가? 겁살이 자신의 사주팔자에서 희신에 해당되면 특별하게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총명하고 지모(智謀)가 뛰어나며 민첩하고 활발한 기질을 보입니다.
사주에 역마살이 많으면 임기응변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역마살이 있는데 관(官)이 있거나 대운에서 관운을 만나게 되면 나랏일을 위해 외국으로 다닐 팔자이기도 합니다. 바로 외교관이 그렇습니다. 또한 관이 아닌 재성과 함께 잘 어울린다면 무역에 능통하거나 외국을 다니면서 돈을 벌 팔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역마가 있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