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돈암서원 (論山 遯巖書院) 충남 논산에서 가볼만한 곳
논산 돈암서원은 세계유산으로 2019년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 곳으로, 충남 논산으로 여행을 갔다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돈암서원은 입장료가 없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논산 돈암서원 앞에 코스모스 꽃들이 활짝 피어서 아주 장관입니다.
논산 돈암서원은 세계유산으로 2019년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 곳으로, 충남 논산으로 여행을 갔다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돈암서원은 입장료가 없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특히 가을에는 논산 돈암서원 앞에 코스모스 꽃들이 활짝 피어서 아주 장관입니다.
조선이 멸망하기 전에 개망신을 크게 당한 사건이 있으니 바로 인조의 삼전도 굴욕이다. 이때 청나라는 조선의 쪽팔림을 널리 알리고 청의 위대함을 간직하는 비를 작성하라고 명한다. 그런데 여기 삼전도 비문을 작성한 이경석은 두고두고 욕을 먹었는데, 이것이 어찌 개인적인 책임인가?
조선은 왕조 500년을 유지하면서 뻘짓거리도 많이 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황당한 짓도 많이 했다. 조선이 벌였던 헛짓 중 가장 황당한 것은 정묘호란 때이다. 이때 왕이었던 인조와 대신들의 행태가 어땠는지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남미에서 대단하였던 잉카 제국이 전략가도 아니고 스페인에서 돼지를 키우던 무식한 놈에 의해 망했다는 사실은 실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1천만 인구라는 어마어마한 잉카 제국이 고작 168명밖에 안 되는 소수의 스페인군에 의해 어떻게 멸망했는가?
칭기즈칸은 몽골 제국 건설과 함께 ‘예케자사크’를 제정했다. 예케 자사크(yeke Jasaq)는 ‘대법전(大法典) 또는 대자사크(Great Jasaq)’라고도 한다. 칭기즈칸의 빌리크(bilig, 訓言)는 격언이다. 칭기즈칸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던 법적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시대에 왕과 신하 간에 얽힌 이야기들은 실록과 야사 등을 통해 전해진다. 조선시대에는 충신에 관한 썰도 있지만 간신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연산군 시절에 간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임사홍, 그가 정말 간신이었는지 상식적으로 알아 보자.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건국을 하고 1대부터 27대까지 왕들이 재임했다. 조선의 임금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장수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의외로 질병에 시달리다 죽은 왕들도 많다. 조선의 임금들의 사망 나이와 릉(陵)의 명칭을 알아 보는 것도 상식이다.
대한민국에는 지금 노비나 상놈은 없다. 오로지 양반과 선비들만이 득실거린다. 그렇다면 그 많던 노비나 상놈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자신의 조상이 노비 또는 상놈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법을 통해 자신의 출신 성분을 간단히 알아보는 것도 상식이다.
영조는 이씨가 아니라 김춘택의 자식이 아니냐는 것,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심,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 등으로 평생을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이렇게 영조를 둘러싼 의혹들이 무성하다. 조선왕조 역사를 통하여 영조에 관해 상식적으로 알아보자.
최근 인기사극 우씨왕후에 대한 상식입니다. 우씨왕후는 고국천왕이 죽자 그의 형제들 가운데 형사취수혼을 통해 왕후 자리를 유지한다. 그런데 왜 우씨왕후는 발기가 아닌 연우를 택했을까? 결국 연우는 산상왕이 되고, 고발기는 발기하였지만 자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