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 이성계의 한양 천도 프로젝트 역사 이야기
조선의 새로운 도읍지로 한양 천도를 하는데 있어서 무학대사, 정도전, 하륜 등 세 인물이 큰 역할을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이 주장한 북악산 주산론을 배경으로 왕궁을 최종적으로 정하게 되지만, 이러한 조선 역사의 이면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조선의 새로운 도읍지로 한양 천도를 하는데 있어서 무학대사, 정도전, 하륜 등 세 인물이 큰 역할을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정도전이 주장한 북악산 주산론을 배경으로 왕궁을 최종적으로 정하게 되지만, 이러한 조선 역사의 이면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고려거란전쟁에서 귀주대첩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려의 강감찬 장군의 인물탐구이다. 강감찬은 63세라는 늦은 나이에 고려 현종에게 발탁이 되어서 당시 거란의 침공을 막고 고려를 구한 구국의 영웅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강감찬 장군과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
윤동주 시인은 중국인이 아니다. 중국은 동북공정과 함께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항일톡립투사인 윤봉길, 안중근 의사를 조선족이라 하더니 윤동주 시인을 중국 국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한복, 김치도 자기네 것이라는 중국의 역사 왜곡은 끝이 없다.
고려사에 있어 강조의 정변은 알면 알수록 괴이한 사건이다. 기록으로는 충직한 신하가 고려의 사직을 위하여 무능한 왕과 천추태후와 김치양 등 간악한 일당을 소탕한 정변으로 보이지만,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황당하다. 그런데 천추태후는 어째서 살았는가?
고려거란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강조의 정변이 일어났다. 명목상으로는 천추태후와 김치양이 자신들의 불륜의 씨앗인 아들을 목종의 후계자로 삼는 음모를 척결한다는 것이다. 그런나 강조의 정변은 역사서에 알려진 기록된 것 이외에 몇 가지 의문이 발견된다.
절에 간 부인이 중과 간통을 하다 걸리자, 남편과 싸웠는데 부인이 남편의 음낭을 뜯어서 죽였다. 조선왕조실록 중 세종실록에 기록된 이지(李枝)의 후처 이야기이다. 지금의 현대판 뉴스로 나와도 기이한 사건인데, 조선시대에 벌어진 일이라니 황당합니다.